• 성격이 아니라 몸이 예민한 겁니다 - 민감한 몸 때문에 까칠한 사람으로 오해받는 예민이들을 위한 처방전

바보야, 문제는 몸이야!


별것 아닌 일에 화부터 난다면

성격이 아니라 몸을 고쳐야 한다!


예민한 몸을 타고나

사는 게 힘든 이들을 위한

내 몸 사용 설명서


별것 아닌 일에도 불끈 화를 내는 어떤 사람이 있다. 모르는 이들은 성격이 유난스러워서 그런다 말하지만, 그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이유는 따로 있다. 문제는 ‘예민한 몸’이다.

본인을 고통스럽게 한 ‘신체적 예민함’에 주목하여 그 극복법을 연구한 한의사 이명기는, 성격이 예민한 것과 몸이 예민한 것은 엄연히 다르다며, 몸을 고쳐야 성격, 나아가 인생까지 평탄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타고난 몸이 예민해서 시험 때마다 실수하기 일쑤고, 피곤해서 친절해질 수 없는 이들이라면 본인의 성격을 탓할 것이 아니라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야 한다. 예민한 몸에서는 짜증밖에 나올 것이 없다. 편안한 몸을 가진 성격 좋은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한 내 몸 사용 설명서, 그 첫 페이지를 펼쳐 보자.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