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역력을 높이는 밥상 - 세계적인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의
  • 카테고리
    건강정보
    저자

    아보 도오루, 겐미자키 사토미 (지은이), 윤혜림 (옮긴이)

    출판사
    전나무숲
    페이지
    반양장본 | 308쪽 | 174*224mm | 603g | ISBN :
    ISBN
    9791188544264
    출판일
    2019-01-30
    링크

면역력 자가 진단표 & 면역강화 생활지침


면역력 강화 식사법 & 면역력을 높이는 1주일 식단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으로 만든 간편 요리 레시피 91가지


● 세계적인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 박사가 직접 실천해 효과를 본 면역력을 높이는 밥상을 소개. 면역력을 높이는 1주일 식단 21가지 &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으로 만든 간편 요리 레시피 91가지,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면역강화 식품과 식사법 & 식단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 ‘면역력 자가 진단표’를 수록. 자신의 생활·신체·정신 상태를 체크하여 스스로 자신의 ‘현재 면역 수준’과 ‘이번 주 면역력’을 점검·측정, 면역 상태를 확인하여 그에 맞게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 면역력을 이해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다양한 지식들, 즉 면역·스트레스·자율신경·체온·호흡 등에 대해 도표와 일러스트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자신의 체험담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준다. 또 면역력이 저하되는 이유, 면역력이 저하되면 걸리는 질병, 매일 실천할 수 있는 면역강화 생활지침과 면역에 관한 궁금증을 Q&A 형식으로 정리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 생활 속에서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호흡법·목욕법·손톱자극법 등을 비롯한 면역강화 요법과 운동을 통한 면역강화법 등 누구나 쉽게 배워 활용할 수 있는 생활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세계적인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 박사는 아토피피부염,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암과 같은 생활습관병인 만성질환은 병의 원인 치료를 위한 실질적인 해답을 ‘면역’에서 찾으라고 주장한다. 자율신경인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조화를 유지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면 병원이나 약에 의존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현대인들이 생활의 균형을 잃었을 때 질병이 생긴다고 진단하고 병을 고치기 위한 가장 빠른 길은 식생활 습관을 바로잡아 자율신경의 균형을 이뤄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1주일 만에 몸이 달라지는 

아보 도오루의 ‘면역력을 높이는 밥상’


“1주일 만에 몸이 달라지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지금은 면역을 높이는 식사로 몸도 마음도 건강하답니다. 그러나 식사에 너무 무리하거나 집착하지는 않습니다.” 


늘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저체온에다 잦은 잔병치례로 고생하던 아보 도오루. 그는 젊은 시절부터 연구에 연구로 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보니 성격도 차분하지 못한데다 신경질적이었고, 오직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려다 보니 육류 중심의 폭식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50대까지는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로 질병에 걸리는 일도 많았고 알레르기도 무척 심했다고 한다. 그런 그가 건강과 원기를 되찾게 된 열쇠는 바로 식사에 있다고 한다. 아보 도오루는 ‘식사’는 면역력을 높이는 가장 손쉬운 실천 방법이라고 강조하고 자신만의 식사 비결을 소개한다. 


책에 소개된 식단들은 그간 아보 도오루 박사 자신이 직접 실천해온 것들 중에서 맛도 좋고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는 것을 중심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해서 선정한 1주일 식단은 기본적으로 주식을 백미에서 ‘현미’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 전체식품, 발효식품,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 등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으로 구성한 반찬과 간편 요리 메뉴를 한 가지씩 바꾸어 서서히 면역력을 높이는 밥상을 완성해 갈 것을 권한다. 실제로 소개된 식품과 식재료들은 구하기 어렵거나 특별한 성분을 지닌 재료들이 아니라 생활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 요리법도 복잡하지 않아 기존의 밥이나 반찬을 만들 듯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반드시 현미식을 해야 한다’ 거나 ‘육류는 절대 안된다’는 등 식재료에 너무 집착하는 것은 스트레스의 원인이며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도 지나치게 먹으면 오히려 역효과를 낳는다는 점이다. 실제로 우리 몸이 교감신경으로 기울어져 있으면 자연스럽게 몸은 신 것을 찾거나 미네랄이 풍부한 해조류를 먹고 싶어 한다고 한다. 피곤할 때 탄산음료가 땡기고 기력이 없을 때 육류가 땡기는 것도 같은 이치이다. 문제는 우리 몸이 보내는 이러한 신호를 알아채지 못하는 데에 있는 것이다. 아보 도오루 박사는 ‘우리 몸이 보내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면 저절로 면역력을 높이는 식사를 하게 된다’고 강조하고 평소 우리 몸이 보내는 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권한다. 


골고루 즐겁게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에 따라 

충실히 먹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 비결’ 


30여 년 가까이 면역에 관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해온 그가 주장하는 면역력을 높이는 식사법의 핵심은 한마디로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고 골고루 즐겁게 먹는 것이다. 그리고 ‘새콤한 것이 먹고 싶다’, ‘물을 마시고 싶다’ 등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에 충실히 따르는 것이다. 매일 먹는 음식과 식사를 통해 자율신경의 균형을 바로잡고 면역력을 높이는 아보 도오루식 식사법을 소개한다. 


[아보 도오루의 면역력을 높이는 식사법] 

1. 전체식품(현미, 깨, 잔새우 등)을 먹는다 

2. 발효식품(절임식품, 된장, 요구르트 등)을 먹는다 

3. 식이섬유(야채, 해조류, 버섯 등)를 충분히 섭취한다 

4. 기피식품(신맛 식품(식초), 쓴맛 식품(차), 매운맛 식품(고추))을 먹는다.

5. 체온을 높이는 식사를 한다. 

6. 적당량의 수분을 섭취한다. 

7. 연령에 알맞은 식재료를 선택한다. 

8. 원칙에 얽매이지 않고 즐겁게 먹는다. 


[아보 도오루식 면역강화 식사법]

1. 내 몸이 보내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2. 무리하지도 집착하지도 않는다

3. 골고루 먹는다

4. 염분과 미네랄을 섭취한다 


[아보 도오루의 스트레스 없는 삶을 사는 4가지 원칙]

1. 70% 인생을 추구한다

2. 모든 일에 감사한다

3. 내 몸의 치유력을 믿는다

4. 늘 웃는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