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이라 쓰고 앎이라 읽는다

“암과 앎 사이, 멀고도 가깝고도”


저자 김원규는 직장암 3기 판정을 받았을 때 일상의 모든 것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겠노라 다짐했다고 한다. 암으로 인한 고통보다 자신을 지켜 주고자 하는 사람들의 더 큰 사랑을 느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일상의 소중함, 타인에 대한 감사함을 깨달으면서 자신 역시 누군가의 희망이 되고 싶은 마음에 펜을 들었다. ‘암’이 ‘앎’이 된 순간, 삶을 더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받은 따뜻한 사랑을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한 권의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