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TB-A 당뇨를 잡아라 - 수천년 이어온 중국의학이 밝혀낸 당뇨치료의 신비

당뇨! 어떤 병인지 잘 알아야 예방하고 치료한다. 

당뇨의 모든 것! 알기 쉽게 정리하고 치료사례까지 

수록, 당뇨의 모든 정보를 담았다.


당뇨를 이기고 더 건강한 삶을 사는 법

당뇨환자와 가족들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


선진국에서는 당뇨병을 ‘천천히 진행되는 암’이란 의미의 슬로 캔서(Slow Cance)라고도 부른다. 한번 발병하면 거의 평생을 가져가야 하는 무서운 질병이라고 여겨 암처럼 무섭다는 의미를 붙인 것이다. 실제로 당뇨병은 암세포처럼 서서히 진행돼 우리 몸을 망가뜨리며 결국 삶을 황폐하게 만들어 버린다. 그러나 당뇨는 미리 예방하며 진행 중이라도 관리를 잘하고 적절한 치료가 병행된다면 얼마든지 정복되고 고칠 수 있는 병이다. 이 책은 당뇨 관련 모든 정보는 물론 잘못 알려진 부분까지 상세히 담아 당뇨 예방과 오장육부를 튼튼하게 하는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저자가 오랜 기간 중국을 왕래하며 중국 명의들과 공동으로 연구해 개발한 NTB-A 추출물에 대한 상세한 설명까지 덧붙여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출판사 서평


최근 한국도 당뇨 대란이라 할 만큼 당뇨병 발병률이 급상승하고 있다. 1970년대 전체인구의 1∼3% 수준이었던 당뇨병이 1980년대 3∼10%로 증가했고, 2000년도에 이르러 전 국민의 약 10%가 당뇨병 환자가 됐다. 그중 40대 이후 10명 중 4명은 본인도 모르게 당뇨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진행형 당뇨다. 당뇨가 국민병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은 실정이다. 


국민병이 되어 버린 이 당뇨병을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을까?

이 커다란 명제 앞에 생명공학박사이며 오랜 기간 국민건강을 위한 제품개발에 앞장서 온 김동철 박사가 저서를 냈다. 바로 이 책 ‘당뇨를 잡아라 NBT-A’다.


이 책은 이미 수만부가 팔린 김동철 박사의 저서 ‘당뇨, 기적의 완치’의 개정증보판이다. 기존 내용에 본인이 NBT-A를 연구, 개발하고 보급해 수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을 준 사례까지 상세히 담아냈다. 특히 이 책에서 김 박사는 당뇨에 대한 모든 것을 철저하고 알기쉽게 파헤치고 자신이 오랜기간 중국 명의들과 연구해 얻은 NBT-A 추출물을 상세히 소개한다. 


김 박사는 “당뇨병이 급격히 늘어난 것은 지속적인 경제 발전으로 식생활의 향상과 더불어 고칼로리 식사와 잦은 음주 및 스트레스로 때문”이라며 “조기 당뇨 발견이 중요하며 가급적 50대 이전부터 당뇨 관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한다.


“1980년대 중반 제약회사 연구원으로 근무할 시절에는 주로 비타민류, 소화제, 간장약들이 주로 연구대상이었는데 1980년대 후반부터는 고혈압, 당뇨제품을 연구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쏟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많은 제약사와 연구기관이 당뇨를 잡으려고 하지만 뚜렷한 당뇨치료 제품이 개발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점에서 당뇨로 고통 받는 환자분들께 대단히 미안한 마음이고 현재 혈당강하제 복용, 인슐린 주사 및 식사통제방법 등을 쓰지만 이는 증상을 완화시킬 뿐 치료가 어렵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말한다.


김 박사는 이 책에서 미국과 중국 현지 병원 및 국내 한방의원에서 당뇨전문 의사들과 수년간 임상 연구한 경험을 바탕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김 박사는 “이 책을 상업적인 의도로 책을 썼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는데 열린 마음을 가지고 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한다. 그 만큼 연구와 성과에 큰 자신감을 엿보이게 만드는 대목이다.


아울러 이 책에서는 기본적인 당뇨 지식과 함께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의 체험사례 위주로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따라서 당뇨환자는 물론 혈당수치가 높아 의사의 경고를 받은 분이라면 이 책을 꼼꼼히 숙독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책에서 설명하는 방법대로 실행하면 일상생활에 별 어려움 없이 생업에 종사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당뇨에 대해 궁금한 분, 당뇨를 극복하고 치료를 받고 싶은 분, 당뇨치료에 실패해 고통받는 분이라면 꼭 일독을 권하고 싶은 건강서적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