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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 동의보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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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건강정보, 한의학
- 저자
이철호 (지은이)
- 출판사
- 명문당
- 페이지
- 318쪽 | 152*223mm (A5신) | 445g
- ISBN
- 9791190155014
- 출판일
- 2019-05-20
- 링크

필자는 대학에서 한의학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한의사로서 의료 활동을 해왔을 뿐만 아니라, 많은 한방 의서들을 집필한 바 있어 필자의 그런 지식과 경험을 살려 이제까지 나온 허준에 관한 소설이나 드라마 등에서 자주 보이는 한의학적인 오류와 무지, 잘못된 내용이나 한의학적인 설명의 부족함 등을 세밀히 파악하여 이를 한의학 이론과 한방의학에 맞게 수정하고 보완하여 이 책을 썼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
[목차]
머리말
제1장 임진왜란(壬辰倭亂)
풍전등화(風前燈火)
달려온 비보(悲報)
도성(都城)을 버리다
어의(御醫) 허준(許浚)
허준이 목숨을 걸고 나서다
광해군(光海君)의 두창을 치료하다
서얼의 벽을 뛰어넘어 정3품 당상관에 오르다
각기병과 난리탕(亂離湯)
화석정(花石亭)과 율곡(栗谷) 이이(李珥)
사탕 물
화석정에 불을 질러라!
불을 지른 건 화석정이 아니라 옛 승청(丞廳)이었다
난리 통 속의 인간들
요동내부책(遼東內附策)
조변석개(朝變夕改)
첫 승전보
제2장 풍운(風雲)
임진강 방어선
대패(大敗)
선조(宣祖)와 침(針)
기(氣)와 혈(血)
침술의 대가(大家) 이공기(李公沂)
선조가 침 맞던 날
제호탕(醍湖湯) 대신 「장(醬) 물」
처방은 있으나 처방에 쓸 약재가 없다
개성을 떠나 해서(海西)로 향하다
제3장 북(北)으로 가는 길
단오(端午)
갈 길은 멀고, 날은 또 저무는데
평양성(平壤城)
칼을 빌려 간신(奸臣)을 베리라!
평양을 떠나 의주로
「유두일(流頭日)」과「유두면(流頭麵)」
선조가 무로 만든 찬품들을 즐겨 먹었던 이유
여역(癘疫)에도 약으로 쓰였던 나복(蘿葍)
음식으로 인한 병은 음식으로 고친다
제4장 불타는 왕조(王朝)
명나라에 청원사(請援使)를 보내다
평양성이 함락되다
용천부사(龍川府使)였던 허준의 아버지 허론(許碖)
조선의 서북쪽 끝 의주(義州)
수습과 마취에 쓰였던 초오산(草烏散)
관운장과 화타(華陀)
조선의 의원들도 외과수술을 많이 했다
심약(審藥)이 가져온 응급약
제5장 반격
나라를 구한 역관(譯官) 흥순언(洪純彦)
명나라 원군의 조선 파병
명군(明軍)의 식사 때마다 빠지지 않았던 조선 두부
전쟁의 판도틀 바꾼 충무공 이순신
진액(津液) 부족과 청서익기탕(淸暑益氣湯)
평양성 탈환
허준 & 《동의보감》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