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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 동의보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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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건강정보, 한의학
- 저자
이철호 (지은이)
- 출판사
- 명문당
- 페이지
- 309쪽 | 152*223mm (A5신) | 433g
- ISBN
- 9791190155021
- 출판일
- 2019-05-20
- 링크

필자는 대학에서 한의학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한의사로서 의료 활동을 해왔을 뿐만 아니라, 많은 한방 의서들을 집필한 바 있어 필자의 그런 지식과 경험을 살려 이제까지 나온 허준에 관한 소설이나 드라마 등에서 자주 보이는 한의학적인 오류와 무지, 잘못된 내용이나 한의학적인 설명의 부족함 등을 세밀히 파악하여 이를 한의학 이론과 한방의학에 맞게 수정하고 보완하여 이 책을 썼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
[목차]
제1장 통곡하는 백성
이식위천(以食爲天)
갈 길을 막은, 벽제관(碧締館) 전투
권율(權慄)과 행주대첩(幸州大捷)
임금이 버리고 간 도성, 백성들이 되찾다
폐허가 된 도성(都城)
허준을 내의원에 천거한, 미암(眉巖) 유회춘(柳希春)
《미암일기(眉巖日記)》에 총 38회 거론된 허준의 이름
제2장 불멸(不滅)의 빛
유희춘은 왜 허준을 내의원에 천거했는가
허준은 전라감영(全羅監營)의 심약(審藥)이었다
약초의 섬, 조약도(助藥島) 혹은 약산도(藥山島)
유의태(柳義泰)는 허준의 스승이 아니었다
유의태는 허구, 유이태는 실존했던 전설적인 명의였다
양예수(楊禮壽)도 허준의 스승이 아니었다
제3장 내의원 출사(出仕)
허준, 약방(藥房) 의관이 되다
날로 높아가는 허준의 명성
젊어서부터 병약했던 선조
선조는 왜 젊어서부터 병이 많았는가
소화불량과 위장질환에 시달렸던 선조
제4장 임금과 신하
선조의 울화병(鬱火病)은 신하들이 만들었다
어의 안광익과 함께 처음으로 입진(入診)하다
내의원에서 직접 만들어 임금에게 진상했던 타락죽
복날(伏日) 먹던 「복달임」음식
허준과 유희춘의 영원한 이별
대역병(大疫病)이 돌다
역병과의 투쟁
역병 퇴치 음식으로 쓰였던 매실(梅實)
제5장 도약(跳躍)
허준, 선조의 총애를 받다
초피(貂皮) 등의 모피가 조선을 약화시켰다
공빈 김씨 남동생의 구안와사를 치료하다
납향(臘享)과 납일(臘日)의 풍속
정3품 당상관에 가자(加資)된 허준
해가 뜨거우면 풀은 마르고 꽃도 지는데
허준 & 《동의보감》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