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험생과 치매에 좋은 약선

사람들은 본인이 먹는 음식이 우리 몸에 어떠한 작용을 하고, 체질에는 맞는지 등을 알기보다는 맛과 양으로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모든 질병은 음식의 부조화 섭취에 있다고 하여도 과언은 아니다.


사람들은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잘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열심히 공부하여 원하는 대학에 가고, 원하는 직장과 사업을 하기 위하여 시험을 치르게 된다. 그리고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치매(癡呆)가 오지 않고, 건강하게 장수하길 바란다.


그리하여 저자는 “어떻게 하면, 치매(癡呆)가 오지 않고, 시험을 잘 보아서 원하는 대학과 직장을 가고 사업을 잘하여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바로 약선(藥膳)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전통 약선 재료를 한국과 중국의 고서(古書)에서 주치(主治)와 효능(效能)을 찾아 현대의 영양학적, 화학적, 성분으로 분석하여 증명하였다. 


동의보감, 규합총서, 자산어보, 신농본초경, 식료본초, 음선정요... 등에서 전통약선 식재료의 활용법을 찾아 정리 하였다.


신체의 체질을 열한평체질(熱寒平體質)이라 하고, 신체의 체질이 열증(熱證)인 사람, 신체의 체질이 한증(寒證)인 사람, 신체의 체질이   평증(平證)[평범한증]인 사람 등, 신체의 체질을 3가지로 분류하였다.


각자 신체의 열한평증체질(熱寒平證體質)을 알고, 약선식재료의 성질, 맛, 귀경 등을 활용하여 각자 자신의 치질에 맞는 식재료를 선택할 수 있게 하였다.


웰빙(well-being)을 넘어 힐링(healing)의 시대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였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