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염 치료의 혁명 :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확실한

난치병 질환인 비염만 23년간 치료해온 ‘비염 명의의 치료법’ 공개

23년 동안 ‘불치병’이라 여기는 비염만 치료해온 비염 치료 전문 라경찬한의원의 라경찬 원장이『(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확실한) 비염 치료의 혁명』을 출간했다.

비염은 양방에서든 한방에서든 치료하기 매우 어려운 질환이다. 현재 여러 한의원과 이비인후과에서 비염 치료 전문이라고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비염 환자들이 우왕좌왕하는 걸 보면 ‘전문’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보인다. 양방 이비인후과학회에서는 비염과 축농증을 ‘난치성 질환’으로 규정하여 잘 치료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한방의 경우도 비염 치료 경험이 일천한 일부 한의사들이 비염 치료 시장이 넓다는 이유만으로 비염 전문 네트워크를 결성하고 있는 실정이다.
비염이 치료되지 않는 이유는 비염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해서이다.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진짜 염증에 의한 비염은 소염제로 쉽게 낫지만 불행히도 대부분의 비염의 원인은,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이 아닌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병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소염제나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했다고 해도 쉽게 낫지 않거나 증상이 일시적으로 잠복할 뿐 자신의 주변 환경이나 체질적인 또는 다양한 매개인자들을 활성화시키는 자신 스스로의 소인에 의해 재발하거나 낫지 않고 만성화되는 경과를 밟게 된다 한다.

라경찬 원장이 오랜 임상을 통해 개발한 고약 ‘쾌비고’는 발포요법과 냉구요법으로 코를 따뜻하고 촉촉하게 해서 비강 점막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깨끗하게 치유되고 재발도 없는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확실한 비염 치료제라고 말한다. 비염은 이렇게 그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치료하면 충분히 나을 수 있는 것이고 ‘쾌비고’는 그런 점에서 비염 치료에 가장 확실하고 간단한 치료제라고 말한다.


붙이는 고약 쾌비고, 치료 기간 짧고 재발 거의 없는 획기적인 치료제

1993년 ‘붙이는 고약 쾌비고’를 처음 개발해냈다. 1995년엔 제8회 세계동양의학학술대회에서 6,432명의 코 질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치를 가지고 쓴 논문「쾌비고가 코 질환에 미치는 효능」을 발표하여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1996년에는 KBS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란 프로그램에서 ‘난치성 질환의 현대적인 한방 치료’라는 주제로 일주일간 특집방송을 할 때 비염 분야 전문 한의사로 출연하여 큰 반향과 호응을 일으켰다.

그 이후 꾸준한 연구를 통해 검증하고 보완하면서 현재와 같은 쾌비고를 완성해낼 수 있었으며, 2014년 현재까지 최고의 비염 치료제로 인정받고 있다. 쾌비고는 무엇보다도 사용법이 간단하고 치료 기간이 짧고 재발이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쾌비고의 효과를 상승시키기 위하여 함께 개발한 고농축 한약 알약인 ‘쾌비환’과 침구요법을 병행하면 더욱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코만 특징적으로 데워줄 수 있는 쾌비환을 복용하면 치료 기간을 더 단축할 뿐만 아니라 치료 효과를 배가할 수 있고 한다. 쾌비환은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 위축성 비염 등을 치료하는 데에 매우 효과적인 보조 치료제이다.


환자가 직접 쓴 생생 치료 후기

●… 비염은 불치병이라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저는 40대 남성으로 비염을 앓은 지는 20년 정도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감기로만 알고 있었고 치료도 감기 치료를 하며 장기간 치료를 하였으나 효과가 없어 이비인후과에 물었더니 하는 말이, “비염이며 완치는 불가능하고 완화는 할 수 있다”고만 하였습니다.
항상 비염은 불치병이라 생각하고 살았으며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은 매우 힘들었습니다. 회사 생활에서도 회의할 때나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항상 기침, 콧물로 자신감을 잃고 나 자신이 항상 위축되었습니다.
우연히 인터넷에서 라경찬한의원을 알게 되어서 치료를 받으면서도 반신반의하였습니다. 다른 한의원에서 침도 맞아보고 한약을 먹어본 터라 치료받을 때만 효과가 있다가 치료를 중단하면 종전처럼 되었으니까요. 6개월 이상 넘는 시간 동안 잘 대하여주고 오랜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여주고 자신감을 회복하게 해주었습니다.

●… 수박씨 같은 거 하나 붙여주길래 장난하나 생각했습니다
이 병원 저 병원 다니면서 거의 포기한 상태였는데 지인이 소개시켜줘서 치료 기간도 비교적 짧고 가격도 괜찮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치료를 받아보았습니다. 치료 방법이 검은 수박씨 같은 거 이마에 하나 붙여주길래 솔직한 마음으론 장난하나? 이게 치료야 생각했는데 2주 후 만 3주째부터 코가 편해지는 걸 느끼고 솔직히 너무 신기했습니다.
특히, 치료 전 코 속 상태와 치료 후 코 속 상태를 내시경으로 사진을 찍어서 보여주니까 치료 효과를 확실히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치료가 거의 끝난 지금 예전에 매일 킁킁대고 코 풀던 때가 생각이 안 날 정도로 너무 시원하고 ‘아, 이게 숨 쉬는 기분이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10년 넘게 고생하던 걸 석 달도 채 안 돼서 뚫어주시니 너무 기쁩니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