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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를 먹어야 내 몸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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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건강정보
- 저자
신재용(지은이)
- 출판사
- 학원문화사
- 페이지
- 반양장본 | 272쪽 | 224*160mm | 525g
- ISBN
- 9788919205655
- 출판일
- 2014-06-25
- 링크

야채를 먹어야 내몸이 산다
야채 동의보감, 야채 음식궁합, 야채 제철시기, 영양을 지키는 야채 조리법 등 나에게 맞는 야채를 골라, 어떻게 손질하고 어떻게 섭취해야 충분한 영양을 얻을 수 있는지 알려주는 야채 가이드북이다. 균형 잡힌 영양 밸런스를 위한 야채 섭생법은 물론 유쾌하고 만족스러운 야채 섭취에 관한 내용을 접할 수 있다.
몸속 면역력을 키워주는 천연비타민 과일에 대한 정보도 책속부록으로 들어 있다. 제철에 나오는 과일만 잘 먹어도 평생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하니 꼼꼼히 챙겨둘 만한 요긴한 정보들이다. 비만이나 과체중, 성인병 등으로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면 채소· 과일 다이어트법도 따라해 볼만하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쉬운 다이어트 비결로 큰 맘 먹지 않아도 시작할 수 있다.
육류든 야채든 다 좋다. 하지만 지나치게 육식 위주로 식사를 하면 자칫 동물적 감정을 북돋우어 지배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이 될 수 있는 반면 채식을 많이 하면 자신감이 높아지고 성취감과 인내력, 자율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야채를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 야채를 먹되 어떤 야채를 골라야 하며, 또 어떻게 먹어야 맛있고 건강도 증진시킬 수 있을까? 그 해답이 바로 이 책에 모두 들어 있다.
<야채를 먹어야 내몸이 산다>는 각 야채마다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 제철을 우선 밝히면서 좋은 야채 고르는 법,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영양 손실을 막는 손질법과 보관법을 다룬다. 또한 각 야채의 영양과 효과를 ‘동의보감’의 내용을 근거로 기술하고 있으며, 야채마다 어떤 식재료들과 만났을 때 더 효과가 있는지 혹은 몸에 안 좋거나 영양이 파괴되는지 등에 관한‘음식궁합’도 다루고 있다. 아울러 실생활에서 실제 요리를 할 때 꼭 필요한 정보들인 영양을 지키는 조리법과 섭취법을 사진과 함께 레시피까지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한 마디로 친절하면서도 실용적인 야채 가이드북이다. 건강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귀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