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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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at Spine 알고 싶은 척추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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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건강정보
- 저자
이야기원 편집부(지은이)
- 출판사
- 이야기원
- 페이지
- 152쪽 | 240*170mm | 289g
- ISBN
- 9791195769511
- 출판일
- 2014-06-27
- 링크

목, 허리, 자세에 문제가 있는 현대인들의 필독서!
척추에 관한 A to Z!
내 몸의 중심, 건강한 삶의 중심 척추를 바로 세우면 삶이 바로 선다
2014년 현재 지하철에는 고개 숙인 사람들이 많다. 직장에는 목을 쭉 빼고 등을 꼽추처럼 꺾어 앉은 사람들이 많다. 스마트폰과 컴퓨터가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 스마트 기기에 중독된 뇌만큼이나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스마트 기기를 향해 꺾어지는 척추다.
‘그래도 척추보다야 뇌가 중요하지’ 생각할지 모르겠다. 틀렸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척추는 우리가 아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다. 척추는 뇌만큼 중요하다고 하는 게 더 정확할 것이다. 따지고 보면 간단하다. 우리 몸은 뇌의 신호에 의해 작동하는데 신호는 신경을 통해 운반되고, 신경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중추신경계의 척수가 척추관 안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흔히 디스크로 대표되는, 곧바로 통증으로 드러나는 척추질환만 생각하는 것은 척추에 대해 극히 일부만을 아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척추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우리 인체의 생명선이라 할 수 있는, 온 몸에 퍼져있는 신경계의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곧 인간의 질병 상당 수가 척추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척추의 문제는 생명의 문제이며 건강의 기본은 척추 건강이라는 것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6년 사이 100만명 이상의 허리디스크 환자가 증가하였다고 한다. 목이나 허리가 뻐근해지거나 뻣뻣해지는 경험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대다수의 현대인들이 경험하는데 기술문명의 발달로 인해 생활습관이 변화하며 이제 어느 누구다 척추질환에서 자유롭지 않은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대처하기 위해서 해야 할 첫 번째는 척추를 올바로 아는 것이다.
이같은 필요에 발 맞춰 꾸준히 척추 관련 도서가 출간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1호 스토리 전문 기업 올댓스토리와 15년 간 척추 건강 외길을 걸어온 세라젬이 합작하여 펴낸 신 개념 척추 건강교양도서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