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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원장의 마취, 통증, 생명 이야기 - 수술 환자를 위한 필독서! 마통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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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건강정보
- 저자
위정복 (지은이)
- 출판사
- 라온누리
- 페이지
- 344쪽 | 152*225mm | 654g
- ISBN
- 9788986767469
- 출판일
- 2019-07-22
- 링크

현직 마취과 전문의가 직접 들려주는 생생한 체험 …
수술 환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의학 상식 속 흥미진진한 마-통-생 이야기
▶ 마취에 관한 속설과 오해, 다양한 궁금증
▶ 마취하는 과정 A to Z
▶ 죽느냐 사느냐의 선택, 로고조프의 자가수술
▶ 클로로포름과 무통분만의 역사
▶ 척추마취와 뼈주사는 전혀 다른 것
▶ 인간에게 통증이 없다면 좋기만 할까?
▶ 환자의 알코올 섭취가 마취에 미치는 영향
▶ 마취과 의사도 꺼리는 흡연 환자
▶ 문신과 화장, 마취에 영향이 있을까?
본서는 마취과 의사로서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위정복 원장이 30년간 마취과 업무에 종사하면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마취·통증·수술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환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만든 안내서다. 또한 창조과학자로서 활동하는 동안 모은 자료와 올바른 성경을 통해 얻은 진리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참된 생명을 전하기 위해 만든 진리의 안내서다.
본서의 1장과 2장에는 수술을 앞둔 환자들이나 가족들이 읽으면 유익한 글들이 실려 있다. 마취의 어원, 마취의 종류, 마취의 역사, 상상만 해도 끔찍한 ‘마취 중 각성’ 이야기, 환자의 알코올 섭취가 마취에 미치는 영향, 문신과 화장이 마취에 미치는 영향, 신중을 기해야 할 노인 환자의 마취 이야기, 특별한 주의를 요하는 척추마취, 전신마취에 필요한 장비들과 안전장치 소개하기, 마취에 관한 속설과 오해, 다양한 궁금증 풀기, 제왕절개술, 무통분만의 역사, 수술 전 금식 문제, 수술실에서 만나는 다양한 색깔의 의미, 수술 받을 때 취하는 5가지 자세,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흔한 수술 장면, 마취하는 과정 자세히 소개하기, 문학에 등장하는 흥미진진한 마취 이야기, 마취·통증·수술에 관한 기상천외한 이야기 등 다양한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마취하는 과정이나 사용하는 장비, 수술실 구조 등을 미리 알고 나면 환자들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에 임할 수 있기 때문에 모두 저자가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 글들이다. 본서의 1장과 2장을 읽으면 누구나 수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3장에는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저자의 건강 유지법과 취미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고, 이어서 주님의 재림을 앞두고 모든 사람이 튼튼한 생명줄을 붙잡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저자가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 부록이 수록되어 있다. 부록1은 ‘세상과 진리에 관한 일곱 가지 착각에서 벗어나기’이고, 부록2는 ‘저자와 함께 하는 공룡 탐사선’이다. 특히 부록2는 어린아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녀와 함께 읽으면 자녀들에게 창조신앙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다.
“… 전주 예수병원 전공의 시절부터 지금까지 마취과 업무에 종사한 세월을 셈하여 보니 30년가량 되었습니다. 그 세월을 오선지로 삼고 환자를 마취하면서 겪은 경험과 창조과학자로 활동하는 동안 모은 자료, 올바른 성경을 통해 얻은 진리를 음표로 삼아 이렇게 곡조를 완성하였습니다. 이 책은 본문과 부록으로 나누어져 있고 책의 구성과 집필하게 된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문은 총 48편의 글을 실었습니다. 글마다 삽화를 곁들여 독자에게 친근감을 줄 뿐만 아니라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본문 48편 중에서 32편은 마취, 통증에 관한 것이고 나머지 16편은 문학 속에 등장한 마취, 건강 상식, 취미 생활에 대한 글입니다. 마취, 통증에 관한 글을 쓰게 된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독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하기 위함입니다. 온라인에서는 한계가 있고 부정확한 점도 많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불안감을 지닌 환자를 안심시키고 편안한 마음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구체적으로 마취하는 과정이나 사용하는 장비, 수술실 구조 등을 미리 알고 나면 다소 긴장감이 해소되어 차분한 마음으로 수술을 받을 수 있겠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부록은 두 가지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부록1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거나 착각하기 쉬운 일곱 가지 주제를 실었습니다. 진리에 대해 목마름이 있는 사람들이 그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인간의 생명이 막중하고 영원히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부록2는 누구나 관심을 가질만한 공룡 이야기입니다. 진화론(즉 진화 가설)이 아닌 창조론(즉 창조 진리)을 바탕으로 진솔하게 기술하였으므로 독자(讀者)가 평소에 지녔던 대부분의 궁금증이 풀릴 것입니다. 자녀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화 형식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이 마취와 수술을 받는 모든 환자에게 시원한 ‘청량제’가 되고 인생의 나아갈 방향을 모르고 갈팡질팡하는 자에게 희망의 ‘이정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저자의 <여는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