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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사라지는 식사 성공의 비결 - 식도, 위, 대장, 간, 췌장, 신장, 폐, 전립선암, 악성 림프종까지 속속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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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건강정보
- 저자
와타요 다카호, 시자와 히로시 (지은이), 왕언경 (옮긴이)
- 출판사
- 이아소
- 페이지
- 반양장본 | 232쪽 | 152*225mm | 441g
- ISBN
- 9791187113249
- 출판일
- 2019-07-25
- 링크

기대여명 13개월의 4기 암을
3년여 만에 완치한 놀라운 성공 비결
“위암 4기, 이미 림프절과 간까지 암 세포가 전이되었습니다.”
2009년 8월 시자와 씨는 무정할 만큼 직설적인 통보를 받았다. 수술은 불가능하며, 통계상 평균 기대여명은 ‘13개월’. 그럼에도 시자와 씨는 포기하지 않고 백방으로 방법을 모색한 끝에 항암 치료와 더불어 ‘와타요식 암 식사요법’을 실천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리고 놀랍게도 2개월 만에 암 크기가 절반으로 작아졌고, 3년여에 걸친 시행착오와 우여곡절 끝에 완치를 이뤄냈다. 시자와 씨는 현재까지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 이 극적 체험을 상세하게 써 내려간 내용이『암이 사라지는 식사 성공의 비결』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수술이 불가능한 4기 암 진단을 받은 상태에서 3기로, 다시 2기, 1기로 되돌린다는 것은 보통 상상하기 힘든 일이다. 이런 놀라운 개선을 이뤄 마침내 완치에 성공한 환자 시자와 씨와 그에게 식사요법을 지도한 와타요 박사가 치료 과정부터 성공 비결까지 상세하게 밝혔다.
시자와 씨 이외에도 유방암, 직장암, 췌장암 등 까다롭고 어려운 암에서 효과를 본 극적 사례도 함께 담고 있다. 이들의 케이스를 통해 암 식사요법이란 무엇이고, 왜 효과적이며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또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등 암 극복 성공의 비결이 총망라되어 있다. 투병을 통해 실제 깨달은 생생한 경험이 바탕이 되므로 100% 공감할 수 있는 귀중한 지침이 되어준다.
수술 불가, 위암 4기를 이겨낸 환자와 의사의 성공 비결
와타요 다카호 박사는 식사요법의 최고 권위자로 그가 연구한 ‘암 식사요법’은 완전 치유와 개선을 합한 유효율이 61.2%에 이른다. 시자와 히로시 씨는 어느 날 갑자기 4기 암이라는 진단에 더해 항암 치료를 해도 기대여명이 13개월밖에 되지 않는다는 선고를 받았다.
『암이 사라지는 식사 성공의 비결』은 이처럼 현실적으로 도저히 치유 불가능해 보이던 진행성 암을 암 식사요법을 통해 완치한 뒤 당사자인 환자와 의사가 각자의 입장에서 성공의 비결을 꼼꼼하게 써 내려간 책이다. 환자인 시자와 씨는 본인이 3년여에 걸쳐 암과 사투를 벌인 지난하고 힘들었던 과정을 생생하게 증언함으로써 다른 많은 환자에게 희망의 귀감이 되었다. 책 곳곳에 시자와 씨가 투병 과정에서 작성한 그래프와 진료 데이터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 설득력이 높다. 의사인 와타요 박사는 전문가의 관점에서 의학적 소견을 더한다. 냉정한 해설과 성공 비결 차트를 통해 이 케이스가 한 개인만의 특별한 ‘행운’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희망적인 치료’가 될 수 있음을 분명하게 가이드한다. 『암이 사라지는 식사 성공의 비결』을 통해 표준 치료와 암 식사요법이 어떻게 시너지 효과를 내는지 이해하면 한층 실천하기가 쉬울 것이다.
또한 책에는 암 식사요법을 어려워하는 사람을 위해 컬러판 일주일 레시피가 실려 있어 호응이 높다. 요리의 예를 참고할 수 있다.
“책을 읽고 용기를 얻어 치료에 한층 적극적으로 되었다”
아무리 암 치료법이 발전하고 있다지만 여전히 암 선고를 받으면 머릿속이 하얘지는 패닉 상태가 된다. 설상가상으로 암 조직이 다른 장기로 전이가 진행된 4기 암으로,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의사의 진단까지 내려진다면 자칫 삶의 의욕마저 상실하기 쉽다.
그러나 시자와 히로시 씨는 포기하지 않고 마침내 와타요 다카호 박사의 암 식사요법으로 희망의 불씨를 키웠다. 시자와 씨가 와타요식 암 식사요법을 치료 방침의 축으로 삼은 이유는 진행 암에 대한 유효성을 명확한 수치로 제시했기 때문이다. 무수히 많은 대부분의 대체요법도 하나같이 ‘기적의 개선 사례’를 소개하지만, 정확한 ‘유효율’ 정보를 제시하는 곳은 드물다. 와타요식 암 치료요법은 유효율이 66.3%, 대상은 모두 말기 암을 포함한 진행 암 환자이다. 완치 사례도 12%에 가깝다. 최악의 경우 더 이상 치료법이 없다는 진단이 내려진다 해도 식사가 가능하다면 식사요법은 얼마든지 지속할 수 있다.
암 선고에 무조건 절망할 것이 아니라 식사요법이라는 선택지를 추가할 수 있다면 새롭게 희망을 걸어볼 수 있다. 『암이 사라지는 식사 성공의 비결』에는 진행 암에 대해서도 치료를 전제로 한 효과가 데이터로 제시되어 있으므로 한층 긍정적인 마음으로 치료에 임할 수 있다.
암 투병은 단번에 깔끔하게 결론이 나는 것이 아니라, 진행 암일수록 끊임없이 암의 기세에 면역력과 치료의 힘이 대항하여 싸우는 상황으로 전개된다. 식사요법은 세포의 대사를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자연 치유력을 높여준다.
『암이 사라지는 식사 성공의 비결』에서 암 완치를 향한 중요한 단초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