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세 건강 이 속에 있다

온 가족 치아 건강 백서 『100세 건강 이 속에 있다』


『100세 건강 이 속에 있다』는 치아와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말로 설명해 주는 책이다. 어려운 의학 용어나 심각한 전문 지식을 동원하지 않고 엄마, 아빠, 어린아이, 할머니, 할아버지 누가 읽어도 금세 알아들을 수 있게 쓰여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꼭 알아두어야만 하는 치과 상식들이 모여 있다.

치과의사로 30년 넘게 환자들을 만나 온 저자는 환자들에게 반복적이고 공통적인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다. 치아의 문제이든 잇몸의 문제이든 ‘미리 관리하고 일찍 조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그런 문제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쉽고 효율적으로 설명해 주기 위해 책을 쓸 결심을 했다. 문제점을 묵히고 키우다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러서야 후회하는 환자들을 보며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아야 하는’ 상황이 더는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었던 것이다.

책은 크게 “성인 치아 건강”, “어르신 치아 건강”, “어린이 치아 건강”과 “알쏭달쏭 상담실”로 나누어져 있다. 각자 자신의 경우와 경험에 비추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특징


1. 쉽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쉽다는 점이다. 저자는 평소 진료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의사가 환자에게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하느냐 하는 것이다. 책에서도 역시 아이나 노인이나 한번에 알아들을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기 위해 노력했다.


2. 치과 상식 백과

성인 치아, 어르신 치아, 어린이 치아 등 모든 연령대의 치과 고민에 대해 다루고 있는 이 책에는 치아와 잇몸 관리에 대한 다양한 케이스들이 모여 있다. 충치와 잇몸 질환에 대한 문제뿐만 아니라 칫솔 선택, 칫솔법, 치약, 입 냄새, 치아 변색, 틀니와 임플란트에 대한 것까지, 치과에 가서 물어보고 싶은 거의 모든 질문들이 들어 있다.


3. 재미있는 사례 상담

환자들의 구체적인 사례와 질문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흥미롭다. “알쏭달쏭 상담실”에는 “5분 미만 스케일링 시늉만 한 걸까요?”나 “비싼 기능성 치약, 정말 효과 있나요?”와 같은 질문들도 있다. 실제 저자가 환자들로부터 많이 받는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독자들 역시 쉽게 공감할 수 있다.


4. 신뢰할 만한 저자

현영근 원장은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치의학을 공부했고 페리오플란트 치과를 운영하며 지금도 매일 환자들을 만나고 있다. 또한 미국 치과의사 면허와 중국치과의사 면허도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고 임플란트에 관한 대중강의도 여러 차례 했다. 또한 연구소를 운영하며 연구도 겸하고 있는데 임플란트에 관해 국내와 미국에 특허를 가지고 있고 국제특허, 중국특허, 유럽 및 일본특허까지 출원중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