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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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건강을 결정하는가 - 건강의 놀라운 삼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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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건강정보
- 저자
정석식 (지은이)
- 출판사
- 모아북스
- 페이지
- 260쪽 | 130*210mm | 338g
- ISBN
- 9791158491192
- 출판일
- 2019-11-22
- 링크

평생 쓸 우리 몸에 대해 그동안 잊고 있던
건강관리에 숨겨진 핵심이 여기 있다!
건강에 대해 당신이 미처 몰랐던, 혹은 잘못 알고 있었던 건강 정보를 다루며 현대 의학이 정말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것인지, 환자가 현대 의학을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우리가 질병에 걸리는 이유, 병이 발생하는 원인, 수많은 약을 처방하는 내막, 현대 의학의 한계 등을 낱낱이 살펴보고 현대 의학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기능의학에 대해 살펴본다. 그리고 잘못된 영양 상식과 비타민에 대한 상반된 견해, 처방약의 허와 실, 음식으로 섭취하는 영양소의 비밀 등에 대해 상식에 반하는 놀라운 얘기들을 들려준다. 건강을 유지하는 지름길은 인체의 구성과 작용 원리, 즉 메커니즘을 잘 이해하는 데서 시작되며 몸의 독소를 배출하고 해독력을 높이며 가장 효율적으로 영양소를 섭취하는 비법을 알려준다. 우리 몸에 감추어진 장 건강의 중요함, 비만의 원인과 해법, 미량영양소에 대한 이해, 누구나 쉽게 실행할 수 있는 1일 운동 계획 등을 일러준다.
아프지 않고 오래 오래
당신도 살 수 있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2.7세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이 숫자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여기저기서 부르짖는 ‘100세 시대’가 우리 일상에서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이런 현실에 맞추어 100세 시대의 삶을 만족스럽게 살고 싶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가장 먼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건강, 건강, 모두가 외치고 온갖 건강 상식과 정보가 넘치도록 쏟아져 나온다. 항상 새로운 건강식품에 대한 정보가 소개되고, 기발한 운동법과 독특한 생활 습관도 주목을 받는다. 새로운 치료법, 새로운 기능식품을 소개하는 매체 간의 경쟁도 치열하다. 그런데 우리는 정말 효과가 있고 진정 건강을 유지해주는 지식을 얻고 있을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는 현상이 건강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믿을 수 있고 실제로 효과가 있는 건강 지식이 절실한 때다. 평생 건강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일상에서 실천해온 건강 전도사인 저자가 직접 공부하고 실제로 실천해본 건강법을 소개한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제대로 모르는 건강 유지법을 소개하는 독특하고 귀한 책이다.
병 없이 건강하게 살기 위해선
습관만 바꿔도 건강하다!
음식이 피를 만들고 그 피가 세포를 만들고 내 몸을 만든다. 세포가 건강해야 내 몸이 건강하다. 결국, 음식이 곧 몸이다. 모든 병은 입으로 들어온다는 말이 있듯이 먹고 마시는 것을 항상 의식하고 관찰해야 한다.
음식 이야기를 아무리 많이 해봐야 배가 부르지 않고 실제로 밥을 지어먹어야 배가 부르듯이, 건강은 그저 알기만 해서는 소용이 없고 실천을 해야 지킬 수 있다. 따라서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실천해야 한다.
평균수명 100세를 목전에 둔 초 고령화 시대에 평생 현역으로 살아갈 수 있는 노하우를 가지는 것이 최고의 노후 대비법 중 하나다. 그러나 평생 현역으로 산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평생 현역으로 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천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세 가지 요소가 있다. 열심히 일하는 습관, 열심히 운동하는 습관, 열심히 공부하는 습관이 그것이다. 그러면 이 세 가지 요소를 일상에서 실천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백세 시대에 현역으로 사는 법,
내 몸 사용지식부터 마스터하라!
내 몸의 건강을 돌봐주는 의사나 약사는 멀리 있지 않다. 우리는 ‘음식’이라는 의사, ‘운동’이라는 물리치료사, ‘웃음’이라는 약사, ‘사랑’이라는 보약을 늘 곁에 두고 함께하고 있다. 단지 이들을 이용하는 방법을 모를 뿐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하여 무병장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수학에만 공식이 있는 것이 아니다. 건강관리에도 공식이 있다. 공식을 알면 답이 보인다. 육체적 건강, 정신적 건강, 재무적 건강을 지키는 것도 공식이 있다. 공식을 모르면 칠흑 같은 어둠 속을 등불 없이 헤매는 것과 같다. 공식을 익히고 실천하는 일은 등불을 들고 어둠을 훤히 밝히며 걸어가는 것과 같다.
건강이란 인간이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이다. 이 축복은 결코 돈으로 살 수 없다. 세상에서 제일 비싼 침대는 병상이다. 아무리 돈을 많이 준다고 해도 날 대신해서 아파해줄 사람도, 죽어줄 사람도 없다. 이 책은 건강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건강을 지키고 삶을 밝혀주는 등불이 될 것이다.
제대로 알아야 건강도 지킨다!
이 책은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장에서는 현대 의학에 대한 진실을 살펴본다. 우리는 조금만 몸이 아프면 병원을 찾아가 의사가 진단하고 처방하는 대로 약을 먹는다. 그러나 처방약은 증세만 나아졌다고 착각하게 만들 뿐이다. 기능의학의 개념과 원리를 통해 현대인이 어떻게 건강을 관리해야 진정으로 몸을 살리는 길인지를 살펴본다.
2장에서는 잘못된 영양 상식으로 피해를 보는 현대인의 현실을 파헤친다. ‘처방약’을 남용하면 응급실에 실려 가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지만, ‘영양제’를 많이 먹는다고 응급실에 실려 가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처방약의 폐해를 알아보고, 비타민과 무기질 등과 같은 영양소에 대한 올바른 시각과 더 나아가 무병장수를 위한 대처법을 제안한다.
3장에서는 내 몸을 지키는 건강의 삼각관계를 살펴본다. 모든 질병이 발생하는 시작점이 왜 장인지, 몸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방법과 해독력을 높이는 생활 방식을 소개한다. 또 영양소를 어떻게 섭취해야 생체이용률을 높일 수 있고,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가장 몸에 좋은지 살펴본다.
4장에서는 건강한 사람들 더 나아가 무병장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알아보고 모든 사람이 질병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실천법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제안하는 건강하게 살기 위한 10가지 마음가짐을 소개한다. 늙지 않고 병에 걸리지 않는 이 공식은 그야말로 이 책의 핵심만 간추려 정리한 목록이자 이 책의 백미다. 자신만의 건강 공식을 만드는 데 가이드로 삼을 수 있으며, 직접 건강 공식을 만드는 데 부담을 느끼는 사람을 이 10가지 마음가짐을 참고하여 시작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