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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허리통증 : 허리가 바로 서야 내 몸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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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건강정보
- 저자
이토 카즈마 (지은이) | 은영미 (옮긴이) | 김남석 (감수)
- 출판사
- 나라원
- 페이지
- 반양장본 | 224쪽 | 220*150mm | 410g
- ISBN
- 9788970342337
- 출판일
- 2014-07-16
- 링크

“지긋지긋한 허리통증 수술 없이 잡는다!”
일본 아마존 건강도서 베스트셀러 1위
사람은 왜 요통을 겪게 되는가? 요통은 왜 쉽게 재발하는가? 답은 일상 자세와 동작에 있다. 신체의 구조와 중력의 관계를 이해하고,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는 자세와 동작방법을 실천한다면 요통은 얼마든지 예방과 개선이 가능하다.
퍼스널 트레이너이자 운동요법사이며 자세교정 전문가인 저자가 몸소 중증의 요통을 겪고 완치한 경험, 수많은 환자들과 운동선수들을 치료하며 얻은 10년간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렇기에 더욱더 현실감과 신뢰감이 드는 이 책은 요통 예방법부터 증상별·부위별 치유법까지 전부 다룬 요통 건강의 바이블과 같다. 요통환자뿐만 아니라 운동요법사와 물리치료사, 자세교정 전문가들에게도 더할 나위 없는 든든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이런 자세가 내 허리를 망치고 있다!”
나이, 환경, 직업을 불문하고 현대인의 ‘허리’는 고생이 많다.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어야 하는 학생들, 하루 종일 컴퓨터를 사용해야 하는 직장인, 수시로 고개를 숙인 채 작은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는 사람들, 일주일에 3일 이상 하이힐을 신는 여성들……. 아직은 통증이 없더라도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어느 날 갑자기 허리가 끊어질 듯한 통증을 겪을 수 있는 예비환자들인 셈이다.
사람이 평생 살면서 10명 중 8명은 반드시 겪게 된다는 요통. 너무 흔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길지 모른다. 그러나 환자 자신은 무척 고통스러워 병원도 다녀보고 주위에서 좋다는 치료도 다 해보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고생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렇다면 요통은 왜 생기고, 왜 걸핏하면 재발하며, 왜 병원에 가도 낫지 않는 것일까?
“내 몸의 기둥, 허리 건강을 지켜라!”
저자는 요통의 원인이 대부분 잘못된 생활습관, 특히 나쁜 자세에 있다고 말한다. 신체 부위에서 ‘머리’의 위치가 굉장히 중요한데, 그 이유는 등을 웅크리고 머리를 앞으로 빼는 자세가 목과 어깨, 허리통증 그리고 다리 저림 등 갖가지 불쾌한 증상들을 일으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머리가 바로 서야 허리가 살고, 허리가 바로 서야 내 몸이 산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또한 저자는 허리가 중심을 잃으면 몸도 아프지만 마음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집중력이 부족해지거나 우울감 등을 불러오기 때문에 특히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들의 자세를 하루 빨리 교정해 주어야 한다며 평상시 자세와 동작 개선의 중요성을 강하게 호소한다. 우리 몸의 기둥인 허리가 중심을 잘 잡아야 어떤 고난이 와도 흔들림 없이 헤쳐 나가며 힘차게 살아나갈 수 있는 것이다.
“지긋지긋한 허리통증, 수술 없이 잡는다?”
흔히 디스크라고 부르는 추간판탈출증 혹은 좌골신경통 등의 진단을 받은 사람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 통계상으로 추간판탈출증의 진단을 받은 사람도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10퍼센트가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대부분은 수술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스스로 요통을 관리하고 개선할 수 있다는 얘기이다. 바로 그 방법이 자세한 그림과 함께 친절히 설명되어 있다. 읽다 보면 어느새 ‘내 허리는 왜 아플까?’ ‘어떻게 해야 허리통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재발을 막는 방법은 없을까?’ ‘내 손으로 치유할 방법은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들이 저절로 풀리게 된다. 또한 그것은 목과 어깨, 그리고 등통증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방법과도 일맥상통한다.
“이 책만 있으면 요통을 예방할 수 있고, 재발도 막을 수 있다!”
이 책에는 퍼스널 트레이너이자 운동요법사이며 자세교정 전문가인 저자가 몸소 중증의 요통을 겪고 완치한 경험, 수많은 환자들과 운동선수들을 치료하며 얻은 10년간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렇기에 더욱더 현실감과 신뢰감이 드는 이 책은 요통 예방법에서부터 증상별·부위별 치유법까지 다루고 있어 요통 건강의 바이블과 같다. 게다가 ‘골퍼를 위한 요통 강좌’에는 비거리 향상과 골프 시 요통 방지법 등도 다루고 있어 다양한 방면으로 허리 건강을 지키는 노하우가 가득하다. 요통환자뿐만 아니라 운동요법사와 물리치료사, 자세교정 전문가들에게도 더할 나위 없는 든든한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평생 건강한 허리로 살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병원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도 얼마든지 요통을 예방하고 관리하고 치유하는 법을 말해주고 있어, 청소년에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온가족의 허리 건강을 위해서도 가정에 꼭 한 권씩 비치해 두어도 좋은 책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