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수화물은 독이다

건강을 위한 새로운 제안!
아프지 않고 젊게, 오래 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탄수화물(밥.빵.면)을 멀리해라!!

일본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당질'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각종 상품에는 '당질 함유량 제로'라는 말이 표기되는 등 건강을 위해선 당질을 피해야 좋다는 인식이 조금씩 퍼지고 있기도 하다. 그렇다면 도대체 당질이 무엇이길래 이토록 자주 언급되는 것일까?
당질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밥, 빵, 면 종류를 아우르는 탄수화물이다. 정확하게는 탄수화물은 식이섬유와 당질로 나눌 수 있는데 식이섬유는 몸에 흡수되지 않는 성분이므로 당질은 탄수화물에서 식이섬유를 뺀 것을 말한다. 그런데 이 탄수화물을 우리는 하루에 얼마나 섭취하고 있을까? 적어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하루 세끼, 탄수화물의 집합체인 밥을 챙겨 먹고 있을 것이다. '밥심으로 산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니 말이다.

심한 사람은 '탄수화물 중독증'에 빠지기도 한다. 하루라도, 한끼라도 탄수화물 없이 살 수 없어 중독에까지 이른 것이다. 책에서는 이러한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과 서서히 탄수화물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 자신의 경험과 수많은 환자들의 증언을 통해 확신한 탄수화물 제한 건강법의 장점은 물론, 신체 내에서의 변화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100세 시대를 좀 더 건강하게, 그리고 젊게 오래 살기 원한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집어야 할 것이다.


*당질 제한 건강법의 다양한 효과

1.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로 변한다.
2. 적당히 술을 마시면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3. 운동을 하지 않아도 체지방이 줄어든다.
4. 혈액순환이 잘 된다.
5. 탈모 예방, 피부 탄력, 정력이 돌아오고 숙면을 취할 수 있다.
6. 크고 작은 병에 노출되어도 쉽게 걸리지 않는다.
Etc.


[출판사 서평]

과도한 당질 섭취는 만병의 원인!

인간은 약 700만 년 전부터 당질 제한식을 해왔고 농사를 지어 곡물을 섭취하게 된 것은 불과 1만 년도 채 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처럼 당질을 대량으로 섭취하는 식생활에 적합한 신체가 아니다.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혈당치(혈액 속 포도당의 농도)가 상승하게 되고 이 상태가 반복적으로, 오래 유지되게 되면 각종 성인병(당뇨병, 비만,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에 쉽게 노출된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의사임에도 불구하고 당뇨병을 앓았다. 그는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당질 제한식을 시작했고, 불과 6개월 만에 10kg을 감량하였다. 그 후로 흔한 감기나 편두통 등에도 걸린 적이 없고, 노안도 없으며 잘 때도 숙면을 취하는 등 건강한 노후를 보내고 있다. 책을 살펴보면 저자가 경험한, 또는 저자의 환자들이 경험한 당질 제한 건강법의 놀라운 효과들이 의사의 전문적인 견해와 함께 흥미진진하게 소개되고 있다. 보다 건강하게 젊게, 행복하게 살기 위한다면 지금부터라도 꼭 당질 제한 건강법을 실천해보길 바란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