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몸이 웃는다 - 스스로 건강의 길을 찾는 치유 안내서

내 몸을 웃게 할 '건강시크릿'


10만 구독 유튜브 채널 "진약사 톡" 

진정주 약사의 책


이 책은 몸이 아파서 법조인의 꿈을 접어야 했던 저자가 

수년 동안 약국을 운영하며 아픈 이웃들과 날마다 마주하며 찾아낸 

'자기 몸 치유 안내서'다.


내 몸은 왜 아픈 걸까?

생각보다 자신의 몸에 대해 잘 알지 못하거나 잘못된 건강정보로 오히려 몸을 망치는 경우도 많다.


병원보다 먼저 약국을 가야 할 때가 있는 거 아세요?

응급 시 혹은 병원 처방으로 되지 않지만 의외로 손쉽게 치료를 할 수 있는 약국 사례들을 모은 "슬기로운 약국생활"


내 몸이 자꾸 아픈 원인과 증상별로 어떻게 하면 병을 치료할 수 있을까요?

아픈 내 몸을 되살리는 "증상병 자가 치유법"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운동 부족, 과식 등으로 점차 파괴되어 가는 우리 몸을 어떻게 변화시켜 나가면 좋을지 구체적인 "생활습관 개선 방법"도 제안한다.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천하여

내 몸을 웃게 할 건강에 대한 따뜻한 조언들..


우리 몸을 치유하는 약으로 일반의약품뿐만 아니라 적절한 한방도 많은 도움이 된다. 이 책에서는 '음양허실(혈과 열)'에 대한 탐구를 통해 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생기산'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구체적인 임상 사례를 근거로 제시하는 '혈관 청소와 혈액순환' 효과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나이가 들면서 심화되는 숙취현상, 소화불량, 기억감퇴나 성기능장애, 탈모 등의 병증을 개선할 수 있는 비타민 요법과 화목한 가족 밥상, 새들의 스킨십으로 배우는 유대감의 중요성, 자신감 있는 몸짓과 말이 어떻게 우리의 행동을 변화시키는지, 매일 실천할 수 있는 운동 방법까지 다양한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그림을 그리듯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은 백세 시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웃는 몸을 통해 건강한 삶, 친절한 삶, 젊은 노년을 오래 지속할 수 있도록 건강 바이블이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예전에 약국은 열이 나는 아이를 안고 한달음에 달려갈 수 있는 곳이었다. 작은 상처나 배탈이 나도 바로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우리 이웃들의 사랑방 같은 공간이었다. 하지만 의약분업 이후 처방전에 따라 단순히 약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전락해 버렸다.


하지만 이런 세태에 굴하지 않고 우리 이웃의 건강한 삶이 자신의 소명인 양 오늘도 약국을 찾는 고객들의 아픈 몸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며, 해결책을 찾아 애쓰는 약사가 있다. '내 몸이 웃는다'의 저자 진정주 약사가 그 주인공이다.


이 책은 약사로서 저자의 경험과 지식, 노하우가 듬뿍 담겨 있다. 게다가 일반인도 손쉽게 이해하고 바로 실천할 수 있을 만큼 쉽게 정리가 돼 있어 아픈 이를 진심으로 염려하고 사랑하는 저자의 따스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 책은 어려울 수 있는 질병 이야기를 원인부터 증상, 치유법까지 우리 일상의 언어로 그림을 그려 설명하듯 쉽게 전달해 준다. 또한, 양방은 물론 한방까지, 또한 건강을 위한 유용한 생활습관까지 세밀하게 조언해 준다.


세상만사 그렇듯 건강에 대한 지식도 빈익빈 부익부라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누릴 수 있는 것도 많다. 우리 모두 건강에 대한 지식 탐구자가 되어 스스로 젊음과 건강을 100세까지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이 책은 그런 것을 갈망하는 모든 사람들의 건강 바이블이 되어 줄 것임에 틀림없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