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세까지 바르게 서고 싶다면 항중력근을 키워라 - 꼬부랑 노년을 막아주는 장수 근육의 모든 것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동안 살빼기에 빠져있던 사람들의 관심이 ‘근육’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건강한 근육이 건강한 삶과 직결되면서 근육을 단련하고 강화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도 다양하다. 항중력근은 중력에 반하여 작용하는 근육으로, 몸을 세우는 근육이기 때문에 건강 장수, 건강 수명과 연관이 깊다. 실제로 항중력근은 나이가 들면서 급격하게 약해지기 때문에 근육에 힘이 있을 때 운동하여 근육의 힘을 키우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노화가 오더라도 허리가 굽어지지 않고 지팡이 없이 걸어 다닐 수 있다.

『100세까지 바르게 서고 싶다면 항중력근을 키워라』에서는 항중근력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왜 중요한지를 다루고 있다. 또한 대표적인 항중력근(척주세움근, 배 근육, 엉덩이 근육)을 단련하기 위해 부위별, 단계별로 설명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항중근력을 단련하고 강화하여 자세 교정과 통증 완화까지 경험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연세의료원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척추 명의 김학선 교수와 물리치료학과 박사인 김기송 교수가 실제 진료한 사례를 친절히 설명하며 진료에 맞춘 운동 처방까지 제시하여 병원에서 이야기하는 ‘운동하세요’에 난감했던 사람들에게 해답을 제시하여 줄 것이다.


건강 수명을 늘리는

장수 근육 항중력근의 비밀


나이가 들면 사람은 몸이 구부정해진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반문할지도 모르겠지만, 모든 사람이 구부정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노화의 현상이라고 설명하기에도 애매하다. 사람마다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바로 항중력근이라는 근육들 때문이다. 항중력근은 이름 그대로 ‘중력에 대항하는 근육’이라는 뜻으로 나이가 들어도 허리가 굽어지지 않고 몸을 꼿꼿하게 유지하는 근육을 말한다.


<꼬부랑 할머니>라는 동요의 꼬부랑 할머니는 항중력근을 제대로 강화하지 않아 노화가 오면서 허리가 굽어진 것이다. 아마 지팡이가 없으면 제대로 걷기도 힘들 것이다. 건강 수명이 80세 이상으로 높아진 요즘, 근육의 노화가 급격하게 일어나는 60세 전후에 허리가 굽어지면 적어도 20년 이상을 바닥을 보며 걸어 다녀야 할지도 모른다.


오래 서고 싶다면

중력을 거스르는 근육을 만들어라


『100세까지 바르게 서고 싶다면 항중력근을 키워라』는 잘못된 자세와 운동으로 망가진 자신의 몸에 대해 알아보고, 항중력근을 통해 나이가 들어서도 꼿꼿한 자세를 유지하며 활력 있게 걷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연세의료원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척추 명의 ‘김학선 교수’와 호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이자 물리치료학 박사인 ‘김기송 교수’가 알려주는 ‘항중력근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근육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는 지금, 누구라도 쉽게 근육을 단련하고 강화할 수 있도록 부위별 운동을 단계별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실제 진료에서 주로 발생하는 사례를 통해 근육과 척추, 허리 등의 상태를 친절히 설명하고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맞춤별 운동 처방까지 제시하고 있다.


『100세까지 바르게 서고 싶다면 항중력근을 키워라』는 항중력근이라는 조금은 생소한 개념을 통해 우리 몸의 바른 자세와 근육 강화, 통증 완화 등을 경험할 수 있게 구성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