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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이 쑥 내려가는 7초 스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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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건강정보
- 저자
우사미 게이지 (지은이), 김민정 (옮긴이)
- 출판사
- 쌤앤파커스
- 페이지
- 128쪽 | 302g | 150*216*9mm
- ISBN
- 9791165342432
- 출판일
- 2020-10-28
- 링크

일본을 뒤흔든 당뇨 잡는 기적의 운동법 ‘7초 스쿼트’
약 먹지 않아도 혈당이 조절되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근육 트레이닝!
일본의 내과 의사인 저자 우사미 게이지는 25년간의 당뇨병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7초 스쿼트’를 고안했다. 보다 높은 효과를 얻으려면 어떤 동작이 좋을지. 고령자들도 안전하게 계속하려면 어떤 자세와 동작을 더해야 좋을지 연구해 여러 차례 수정을 거쳤다. 일반 스쿼트 동작보다 다리를 넓게 벌리는 것은 고령자의 무릎에 부담을 주지 않고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함이고, 팔을 앞으로 내미는 이유는 균형을 유지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왜 하필 스쿼트일까?’ 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우리 몸속 근육의 70%가 하체에 집중되었다는 데에 그 이유가 있다. 운동을 통해 근육의 글리코겐을 소비해야 근육이 에너지로 포도당을 흡수한다. 큰 근육일수록 글리코겐의 양이 많기에 하체를 단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때문에 여러 하체 근육을 동시에 사용하는 스쿼트가 혈당치 안정에 가장 적합한 운동이다. 책 속에는 ‘7초 스쿼트’로 인해 효과를 본 사람들의 후기가 담겨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도 처음에는 7초 스쿼트만으로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을까 의문을 가졌지만, 당화혈색소가 기준치의 2배가 넘었던 사람도 3개월 만에 정상치에서 안정되는 결과를 보였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운동한 결과다. 1주일에 단 2번, 하루 3분 남짓의 투자만으로 확실히 좋아질 수 있다.
최고의 노후대비는 근육이다!
건강한 장수를 위하여 당신의 잠든 근육을 깨워라
평균 수명은 높아져만 가는데, 기술의 발달로 인한 생활의 편리함으로 우리들의 근육량은 줄어들어만 간다. 100세 시대, 이제는 단지 ‘오래’ 사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목표이자 숙제인 시대가 됐다. 영국의 연구 결과 근육, 지방이 모두 많은 쪽이 근육과 지방이 모두 적은 쪽보다 사망률이 낮다고 한다. 건강한 장수를 위해서는 다이어트보다는 근육 트레이닝이 우선이라는 뜻이다. 근육 트레이닝은 동맥경화,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우락부락하고 거대한 근육을 키우라는 말이 아니다. 나이가 들면서 쇠퇴한 근육량을 확실하게 유지만 해도 충분하다. ‘7초 스쿼트’는 근육량 유지 및 증가에도 적합한 운동이다. 운동 신경이 없고, 태어나서 운동이라고는 숨쉬기 운동 빼고는 해본 적이 없대도 미루거나 망설이지 말자.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근육량이 없어도 앉았다 서는 동작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체 근력이 부족하다면 뒤에 의자를 놓고 시작해도 좋고, 횟수를 줄여서 해도 좋다. ‘7초 스쿼트’로 스스로에게 평생 건강하게 움직일 수 있는 몸을 선물하자.
- 출판사 제공 책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