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의 교감

자녀들을 괴롭히는 콧물과 비염!

자주 어지럽고 두근거리는 사람들, 그 원인은 무엇일까?


우리 몸은 대부분 물이고, 건강은 물의 상태와 흐름에서 결정된다. 이석증, 메니에르 증후군, 비염, 고혈압, 불면, 우울증 등은 모두 우리 몸속 물의 흐름과 깊은 연관이 있다. 그럼 과연 우리 몸속 물의 흐름이란 과연 무엇일까?


세계적 명의인 불하페가 죽기 전 남긴 책이 엄청난 고가에 팔렸는데 그 책의 마지막에는 단 한 줄만이 적혀있었다. “머리를 차게 하고 발을 따뜻하게 하라.”


이 한 줄의 의미를 이해하는 그 순간이 각종 만성병에서 벗어나는 터닝포인트가 되며, <몸의 교감>은 그 원리를 매우 간단하고 쉽게 설명한다. 이 건강의 원리를 이해하기 전과 후의 삶은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다. 몸의 교감은 당신에게 건강에 대한 통찰력과 참다운 지혜를 선물한다.


뇌졸중, 심장마비, 암!

나이 들며 대부분은 셋 중 하나와 마주치게 된다. 호상(好喪)이 드물다.

이 3가지 병에서 벗어나기 힘든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표면적으로는 뇌혈관, 관상동맥, 암세포 등이 원인이지만,

사실 핵심적인 병의 원인은 바로 나이 들며 동반되는 수면의 불량이다.

수면 시 몸의 물이 정화되며 암세포나 염증, 혈액이 청소된다. 그러나 수면이 불량해지면 암세포, 염증이 점점 자라나고 혈관은 막히며 혈액은 오염된다. 즉, 나이 들며 수면의 질을 양호하게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삶의 핵심 비결이다.


그러나 나이 들면 많은 사람이 수면의 장애를 동반하게 된다.

새벽에 자주 깬다. 다시 누워도 잠이 안 온다. 소변 횟수는 증가한다.

그럼 나이 들며 점점 불면이 발생하는 부모님,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혁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 몸의 하수구 역할을 하는 신장이 약해지거나 혹은 몸의 문제로 물이 위로 상승하면 머리로 올라온 물이 뇌를 압박하며 혈압을 높이거나 수면을 방해한다. 물의 상승으로 인해 뇌가 예민해지면 누구나 수면 장애나 우울감을 호소할 수 있다. 이는 정신적 문제가 아니다,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물을 아래로 내려줘야 한다.”- 이혁 박사 -


위로 뜨는 우리 몸의 물을 아래로 잘 내려주는 힘!

그 힘이 바로 불면증을 극복하고 만성병에서 벗어나는 근원이다.

몸의 교감은 평소 우리가 인지하지 못했던 고통의 원인과 그 극복 비결을 다루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건강의 비밀! 지금 당신께 바친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