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움으로 건강을 경영하라

“100세 시대를 살아가려면 내 몸부터 경영하라”

새로운 인생을 여는 해독 처방전


100세 시대를 살아가려면 건강경영도 잘해야 한다. 건물을 지을 때도 기초공사가 중요하듯 성공하려면 기초공사인 건강이 튼튼히 받쳐줘야 한다. 내 몸을 집으로 비유해 보면 하수도가 막혀서, 물이 나오지 않아서 집이 더러워지듯이 나의 몸이 막힌 곳과 새는 곳이 어디인지 알아야 한다. 어제 내가 먹은 음식은 오늘의 내 몸이 되고, 오늘 먹은 음식이 내일의 내 몸이 된다. 100세를 살아가야 하는데 내 몸 안에 즉석 음식들로 채운다면 과연 100세까지 질병 없이 살 수 있을까? 맛있게 먹은 이 음식이 건강을 해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예방하고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비움으로 건강을 경영하라≫에서는 즉석 음식에 중독된 사람, 질병으로 삶의 질이 떨어진 사람, 뚱뚱해서 고민인 사람, 결혼을 앞둔 사람, 건강염려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100세 시대의 건강경영법을 상세히 알려준다.


채움보다 중요한 것은 비움이다.

비움으로 건강을 경영하라!


대기업이 회사를 경영하듯 건강도 경영해야 한다. 대기업은 계열사들이 경영을 잘해야 대기업 총수도 기업도 건재하듯이 내 몸도 모세혈관까지 막힘없이 순환이 잘되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몸 경영은 내 몸에 쓰레기가 쌓이지 않게 해주고 작은 모세혈관까지 순환이 잘되도록 해야 한다. 나쁜 것들로 가득 채워지면 이 순환들을 방해하게 된다. 이렇게 내 몸이 잘 순환이 되려면 과식과 폭식은 아예 몸에서 거절해야 한다. 이것이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방법이다. 저자는 마루타가 되어 여러 가지 체험을 했다. 꾸준한 체험 덕분에 저자는 현재 70세가 되었지만, 30대, 40대의 건강나이로 여전히 밝고 건강하게 경제활동도 열심히 하며 살고 있다. 비우고 소식하며 채워주는 것은 잃어버렸던 내 몸속의 명의 100명을 다시 찾는 것이다. 그러면 내 몸 안에 있는 의사 100명이 열심히 나를 지킨다. 이 의사들이 나를 최고의 몸으로 만들어 준다. 100세까지 내 몸을 운전하려면 건강경영은 필수다. 비우고 채우자. 이 책을 읽고 내 몸의 소리와 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를 바란다. 특히 밤늦게 퇴근해서 야식을 먹고 배가 불룩 나온 이 세상의 수많은 이들이 꼭 읽기를 바란다. 몸이 재산이다. 내 몸이 대기업이다. 내 몸을 지키는 비우기, 지금 당장 시작하자!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