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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치유하고 뇌를 살리는 약용식물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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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한의학
- 저자
이상각 (지은이)
- 출판사
- 아마존북스
- 페이지
- 432쪽 | 188*255mm | 821g
- ISBN
- 9788957752623
- 출판일
- 2021-03-15
- 링크

생명과 건강을 주는 자연 그리고 뇌를 살리는 약용산나물!
이 책은 마흔살에 왜 읽어야 하는가?
이 책은 치매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 약용식물(약용산나물)의 중요함을 알리고 있다. 건강은 음식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좋은 음식이 곧 좋은 약이다. 저자가 평생 연구한 작은 업적이 온 국민과 미래 후손의 치매 예방과 뇌 건강에 일말의 도움이라도 되는 것이 저자의 소망이다. 우리 주위에는 생명과 건강을 주는 자연, 그리고 그 속에는 약용식물인 약용산나물이 자라고 있다. 하지만 이를 몰라서 이 귀중한 자원을 뇌 건강과 질병 치료에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치매를 치유하고 뇌를 살리는 약용식물보감』을 통해 자연의 고마움과 치매의 고통을 극복했으면 한다.
우리 가정에서 주부들이 가족의 뇌 건강과 유전적 질병(치매, 암, 고혈압,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한 식재료의 선택도 무척 중요하다. 치매에 유용한 식재료 선택의 기준을 위한 뇌 건강에 좋은 음식(약용산나물)을 다룬 전문적인 서적을 출판하는 것은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대단히 어렵고도 힘든 일이다. 『치매를 치유하고 뇌를 살리는 약용식물보감』이 우리 가정의 뇌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서(醫書)로 또한 주방에서 음식을 요리하는 주부들의 가족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독서가 되기를 바란다.
-치매를 잡는 약용식물은 두뇌음식의 왕이다
-내 몸에 맞는 약초로 치매를 치유한다
-자연의 약용식물은 내 몸의 건강과 생명을 만든다
이 책은 치매를 예방하고 치유를 위한 가이드북이다.
자연은 어떻게 약용물질(화학물질)을 만들고 인간은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약용물질을 어떻게 이용하여 왔는가? 자연에서 식물은 생존을 위해 필요한 화학물질과 성분을 만든다. 치매나 암을 예방하고 치료를 위해 왜 약용식물(약용산나물)을 먹어야 하는가를 밝히고 있다.
치매예방은 식습관과 관련이 크다. 이 책은 오늘날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치매(알츠하이머)환자와 약용산나물의 약효성 화학물질이 어떻게 영향하는가를 설명한다.
왜 이 책을 꼭 읽어야 하는가? 저자는 치매의 유전력의 고통을 극복을 위해, 치매의 예방과 치유를 위해, 우리가 음식으로 먹어야 할 약용산나물의 효능을 다루고 있다. 약용산나물이 가지고 있는 특정한 약효성 화학물질과 성분이 치매를 예방하고 치유할 수가 있다. 이 책은 치매 없는 건강한 노후를 위해 자연의 고마움과 약용식물(약용산나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세계 장수마을을 연구해온 전문가들은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세 가지의 조건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첫째는 육식을 줄인 채식(산나물, 유기농채소) 위주의 식단, 둘째는 스트레스받지 않는 생활, 셋째는 깨끗한 환경이라 하였다. 자연이 만든 약용산나물과 같은 질 좋은 음식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에 사는 것이 치매를 이기는 장수의 비결이다.
우리는 왜 약용산나물을 먹어야 하는가? 약용산나물의 섭취는 치매를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노인들은 암이나 뇌졸중(중풍)보다 치매에 걸리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떤 질병이 가장 두려우십니까?”라는 질문에 가장 많은 노인이 치매라고 답을 하였다. 즉 노인층에서 치매는 가장 무섭고 두려워하는 질병이다.
일례로 일본의 경우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전체 인구의 30%에 육박하면서 2025년 치매 인구는 730만 명으로 노인 5명 중 1명꼴로 치매를 앓는 상황이 된다. 특히 2025년 국민의 10% 이상이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이른바 치매 사회에 돌입할 전망이다. 2025년 일본의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는 총 1,3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즉 일본 국민의 9명 중 1명이 65세 이상 연령에서는 3명 중 1명이 치매 혹은 경도인지장애로 분류된다. 최근 수십 년 동안에 일본에서 치매 환자 발생이 급격히 늘어난 것은 과거 곡물(쌀, 콩, 보리, 조, 수수)과 채소에 기초한 전통식단에 비해 오늘날에는 유제품의 소비가 3배 이상이고 육류 섭취는 6배나 증가한 식습관이 원인이라 분석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65세 이상 경도인지장애환자(2018년 기준)는 약 167만 명으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22.6%로 노인 약 5명 중 1명은 경도인지장애로 추정된다. 이같은 결과라면 2025년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천만 시대가 도래하면 경도인지장애 환자 수도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경도인지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 많게는 25%가 치매로 이어진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2025년에 치매 환자와 경도인지장애가 300만에서 350만 명에 이를 거로 추정된다.
이러한 치매 예방과 치유에 좋은 작용을 하는 것이 약용산나물이다. 특정한 약효성 화학물질과 성분을 갖고 혈관을 강화시켜 준다. 즉 혈관이 튼튼해야 혈액순환이 잘되고, 산소가 뇌로 충분히 공급되어 뇌 손상이 되지 않으며, 특히 나이가 들어가면서 뇌에 쌓여 치매를 유발하는 독성단백질인 베타아밀로이드의 배출도 용이해진다. 특히 엉겅퀴, 서덜취, 참취, 곰취, 참당귀, 산부추, 어수리, 참나물 등에 많이 들어 있는 약효성 화학물질(폴리페놀, 베타카로틴)이 혈관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치매 예방은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거미가 실을 뽑아 그물망을 키워가듯이 치매나 암이 없는 노후를 위한 자기 자신만의 완벽한 인생의 그물망을 만들어야 한다. 노후에 치매나 암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젊어서부터 강도가 큰 안전한 그물망을 만들어야 한다.
인간의 생명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에 달려 있다. 치매 예방을 위해서라면 각종의 영양 성분이 풍부한 약용산나물의 선택을 통해 유전적인 요인도 극복하고 노후까지 치매 없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노후의 건강은 약용산나물 위주의 식생활과 건전한 생활습관만이 기적과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치매는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 되었다. 치매에 관한 약용식물(약용산나물)의 효능이 아직도 완벽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치매를 치유하고 뇌를 살리는 약용식물보감』의 출간을 통해 국민의 치매 예방과 치료에 크게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치매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 식습관의 중요함을 알리고 있다. 현대인의 뇌 건강은 뇌 건강에 꼭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의 섭취가 부족하고 포화지방산이 높은 육류, 그리고 불량한 물질이 들어 있는 가공식품 섭취의 증가가 문제이다. 특히 만병의 근원이 되는 활성산소의 발생을 늘리는 음식이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할 수도 있다. 치매 예방을 위해서 중요한 것은 칼로리를 줄이고 다양한 물질과 성분을 가진 약용산나물을 섭취하는 것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