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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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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건강정보
- 저자
사코다 카즈야 (지은이), 황혜연 (옮긴이)
- 출판사
- 흐름출판
- 페이지
- 136쪽 | 148*210mm (A5) | 316g
- ISBN
- 9788965964285
- 출판일
- 2021-03-16
- 링크

일본 아마존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김소형 한의학 박사, 재활의학과 유재욱 원장 추천!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통증이 사라진다!》는 통증전문치료사인 저자가 다년간 쌓은 경험과 과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현대인이 가장 많이 겪는 다섯 가지 부위(목, 허리, 무릎, 어깨, 엉덩이) 통증의 치료법을 설명한 책이다.
통증은 문제가 생긴 몸이 보내는 일종의 신호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통증의 이유를 알지 못해 고통 받는다. 저자는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통증의 원인이 되는 정확한 지점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 지점이 바로 ‘트리거 포인트’이다. 통증에는 근육과 관절이 모두 원인이 되는 통증이 있고, 관절이 원인인 통증이 있는데, 어떤 원인의 통증이든 ‘트리거 포인트’를 이완시킴으로써 치료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트리거 포인트 이완법의 장점은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으며,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재활의학과 유재욱 원장과 김소형 한의학 박사가 추천한 《통증이 사라진다!》는 “특히 근육과 관절의 통증으로 고생하는 분에게는 무척이나 실용적이고 유용한 책”(김소형한의원 원장)이다. 이 책에 나와 있는 트리거 포인트의 원리를 이해하게 되면 보다 아프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픈 부위를 백날 치료해야 소용없다.
통증의 원인이 되는 트리거 포인트를 찾아야 한다!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가도 ‘엑스레이상으로는 뼈에 문제가 없다’며 찜질이나 진통제를 처방해주는 게 다예요. 하지만 얼마 안 가서 다시 아프고….”
“만성 어깨결림 때문에 전기치료랑 마사지를 받고는 있는데, 효과는 잠깐이더라고요. 언제까지 치료를 다녀야 하나 막막하죠.”
목이나 어깨가 결릴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목과 어깨의 아픈 부분을 누른다. 그러면 통증은 멈춘다. 하지만 그건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다. 시간이 지나면 통증은 다시 시작된다. 그 이유는 통증을 느끼는 부위가 통증의 진짜 원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픈 부위를 백날 치료해봐야 소용없다. 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위를 찾아 치료해야만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몸을 화장실 세면대, 통증을 물이라고 상상해보자. 지금 우리 몸이라는 세면대에서는 통증이라는 물이 흘러넘치고 있다. 물이 넘칠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무엇일까? 그렇다. 수도꼭지를 잠그는 것이다. 그다음에 물을 퍼내서 버리면 된다. 통증도 마찬가지다. 물을 퍼내서 버리는 일, 즉 통증을 없애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수도꼭지를 잠그는 일이다! 수도꼭지를 잠그지 않는 한 물은 다시금 싱크대에서 흘러넘치게 되어 있다. 마사지나 진통제로 통증을 가라앉히는 것은 물을 퍼내는 것과 같다. 원인을 없애지 않는 한 몸에서 넘치는 통증은 멈추지 않는다. 이러한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우선 수도꼭지를 잠가서 통증의 원인을 바로잡아야 한다. 누를 곳은 아픈 곳이 아니라 통증의 원인이 되는 곳이다.
- <독자를 위한 안내> 중에서
이 책 《통증이 사라진다!》는 15년 동안 5만 여 명이 넘는 만성 요통 환자를 완치시킨 통증치료사의 그동안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일본의 국가공인치료사인 저자는 통증의 근원을 바로잡는 치료술을 표방하며 정체원을 설립했다. 이 정체원은 현재 일본은 물론 해외에서까지 환자가 찾아오는 통증치료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정체원을 직접 찾아오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저자가 직접 시작한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40만 명(2021년 1월 기준)을 넘었다.
현대인이 가장 많이 통증을 호소하는 다섯 부위는 목, 허리, 무릎, 어깨, 엉덩이인데, 저자는 이 통증들을 유발하는 지점인 ‘트리거 포인트’를 찾아 이완시킴으로써 통증을 해소하는 법을 알려준다.
이들 통증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근육과 관절이 모두 원인인 통증으로, 목과 허리가 이에 해당한다. 무릎과 어깨, 엉덩이 통증은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이지 못할 때 나타난다. 이 모든 통증의 원인은 공통적으로 긴장된 근육에 있으며, 바로 이 근육의 핵심 부분인 ‘트리거 포인트’를 이완시킴으로써 통증은 해소된다. 이때 복잡한 장비 같은 건 필요 없다. 자신의 손가락이나 손이 닿지 않는 부위를 위한 테니스공 같은 것만 있으면 된다. 중요한 건 정확한 ‘트리거 포인트’를 찾는 것이다. 이 책의 핵심은 바로 여기에 있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