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의 서재
Home > 정보교류센터 > 의료인의 서재-
-
면역강화 온열요법
-
- 카테고리
- 건강정보
- 저자
요시미즈 노부히로 (지은이)
- 출판사
- 자연과생명
- 페이지
- 반양장본 | 86쪽 | 188*128mm (B6) | 86g
- ISBN
- 9791195174331
- 출판일
- 2014-08-01
- 링크

「식욕이 있고 걸을 수 있는 상태」라면 치유의 가능성도 높고 수명연장의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저자는 암의 3대 치료법인 수술과 방사선 치료 및 항암제 사용과 더불어 온열요법을 기본으로 자기 면역 강화를 통한 암 치료 방법을 밝힙니다.
하이퍼시미아(온열요법 hyperthermia)는 체온이 1℃ 상승하면 면역력은 40% 높아지고 암세포는 43℃에서 죽는다는 것에 착안한 치료법입니다.
암환자를 진료하다 보면 환자의 대부분이 저체온증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원래 체온이 낮아 암에 걸렸는지 암으로 인해 저체온증이 되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체온이 낮으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우리 인체는 병에 잘 걸리게 되며 병이 있는 사람 특히 암환자에게는 치명적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하이퍼서미아(온열요법)의 여러 효능으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 하는 한편 암세포의 자연 소멸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암환자는 물론 병에 걸리지 않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은 건강한 생활을 위해 매우 필요합니다.
암과의 전쟁에서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입니다.
1. 암은 생활 습관병입니다. 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또한 암과의 공생을 위해서라도 식사를 포함한 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2. 암유전자의 활성화로 인해 암은 무제한 증식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방심하지 말고 끈기 있게 치료를 해야 합니다.
3. 암은 면역 저하로 인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면역력을 강화시키기는 것은 예방과 치료에 중요하며 체온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항암제의 부작용을 대신하는 면역강화의 치료를 중심으로 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폐암, 위암, 유방암 등은 서양의학에서는 신체의 한 부분에 한정된 병으로 취급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모든 암은 전신으로 퍼져나가는 병이기 때문에 국소치료법(수술 및 방사선 치료)뿐만 아니라 전신 체력(면역력)을 증강시켜 암과 싸워야 합니다.
따라서 기존의 3대 암치료법에만 고집하지 말고 정말로 효과적인 치료법을 도입하여야 합니다. 암에 대한 통합의료의 일반화를 위해서 임상 현장에서 증명된 새로운 암 치료법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전국에서 투병 중인 환자분들, 그리고 그 가족 여러분, 의료계에 종사하고 계시는 의사 여러분, 밤낮으로 난치병을 극복하기 위해 분투하고 계시는 여러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