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짓는 오빠들이 들려주는 알쓸신약

더욱 친절하고, 더욱 꼼꼼하게 돌아온 『알쓸신약』

물어보고 싶었지만 차마 물어볼 수 없었던,

사소하지만 그래서 더 궁금했던 약과 영양제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드립니다.


“지금 당신이 먹고 있는 그 약! 정말 제대로 복용 중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독자들의 ‘담당 약사’가 되기를 자처했던 약 짓는 오빠들이 더욱 친절하고 더욱 꼼꼼하게 돌아왔습니다. 바로 『약 짓는 오빠들이 들려주는 알쓸신약(개정증보판)』으로 말이죠.


현직 약사들이 현장에서 경험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약국과 약, 건강과 영양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준다는 기존의 틀은 그대로 유지하고, 여기에 최근 이슈가 되는 소주제 13가지를 추가해 총 68가지의 소주제로 더욱 알차게 구성했습니다. 파트1에서는 약국마다 약값이 다른 이유,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의 차이 등 약국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파트2에서는 약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오해를 바로잡으며 자주 사용하는 약들을 비교 및 정리해 각자의 증상에 맞는 약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마지막으로 파트3에서는 임산부와 수유부, 영유아와 청소년, 성인, 장년층으로 나눠 해당 시기에 섭취하면 좋은 영양성분을 알려드립니다.


네이버 블로그 : 약짓는 오빠들의 건강한 ‘약’이야기 https://blog.naver.com/logindrug

유튜브 : 약짓는오빠들


우리나라는 약에 대한 접근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인지 거의 모든 사람이 한두 종류의 약을 복용하고 있죠. 그런데 그 약, 제대로 알고 드시는 건가요? 주변에 누가 좋다고 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가장 많이 나와서, 광고를 보니 좋은 것 같아서, 최저가로 행사 중이라… 등 다양한 이유로 약을 구매해 복용하고 있는데, 정작 자신에게 맞는 약인지, 제대로 먹고 있는 것인지를 확인하는 사람은 드문 것 같습니다. 그럴 때 『알쓸신약』을 꺼내 보세요.


■ 집에 한 권씩 갖춰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볼 필수지침서

‘이럴 땐 어떤 약을 먹어야 하죠? 제게 맞는 약은 뭔가요? 남들이 좋다고 해서 먹고 있기는 한데 효과가 있는 건가요? 약의 종류가 너무 많은데 어떤 걸 선택해야 하죠?’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고민입니다. 물어보고 싶은데 막상 물어보자니 부끄럽고, 안 물어보자니 너무 궁금할 때. 『알쓸신약』에 그 답이 있습니다. 의학상식이 없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언어를 사용했고, 소주제도 어려운 약의 성분이나 약품 이름이 아닌 상황에 맞는 질문으로 구성해 바로바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파트별, 챕터별로 독자들이 궁금해할 내용을 엄선해 수록한 만큼 필요할 때마다 꺼내 보는 우리 집 약&영양제 필수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 약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올바른 약 복용법을 소개한 약 사용설명서

‘박카스에 카페인이 있다던데, 많이 먹으면 중독되나요? 영양제는 언제 먹는 게 좋은가요? 체했을 때와 메스꺼울 때, 어떤 소화제를 선택해야 하나요? 임산부인데 약을 먹어도 될까요? 아이의 면역력은 어떻게 높이나요? 좋은 유산균은 어떤 거죠? 노년기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알려주세요.’

너무 쉽게 약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요즘. 하지만 그만큼 잘못된 정보도 많은 게 사실입니다. 약은 제대로 먹으면 우리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되지만, 잘못 먹으면 오히려 안 먹느니만 못한 것이 되어 버립니다. 이왕 내 몸을 위해 먹는 약이라면 올바른 복용을 통해 최대의 효과를 내는 것이 좋겠죠. 약마다 성분이 다르고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약을 선택해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약 짓는 오빠들이 약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언제/어떤 약을/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올바른 약 복용법을 소개합니다.


■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현직 약사가 직접 알려주는 복약지도서

약과 관련된 서적은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은 그만 거두셔도 좋습니다. 『알쓸신약』은 현직 약사가 약국을 운영하면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쉽고 재미있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상황에 맞는 삽화와 사진, 도표 등의 시각적 자료를 활용해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풀었고 낯선 용어들도 상세하게 설명하여 막힘없이 읽을 수 있습니다. ‘궁금해요 약오빠!!’, ‘잘못된 오해와 상식’, ‘약오빠가 알려주는 꿀tip’과 같은 소코너를 통해 본문에 수록하지 못한 내용이나 중요한 부분을 한 번 더 짚어주어 마치 단골 약국에서 복약지도를 받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