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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과 먹거리를 바꾸면 건강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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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건강정보
- 저자
박원석 (지은이)
- 출판사
- 소금나무
- 페이지
- 256쪽 | 148*215mm | 425g
- ISBN
- 9791196814168
- 출판일
- 2021-08-06
- 링크

먹거리와 환경, 체질 개선으로 알아보는 아토피를 비롯한 생활습관병의 모든 것
자연을 가까이하면 병에서 멀어지고, 자연을 멀리하면 병과 가까워진다는 말이 있다. 오늘날 아토피를 비롯해 원인을 알 수 없는 각종 질병이 만연하고 있는 이유는 우리가 자연을 멀리한 데서 온 당연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도시화와 산업화로 의식주가 서구화되면서 우리는 점점 자연으로부터 멀어졌고, 몸 안에 각종 유해물질이 쌓이면서 예전에는 보지도 듣지도 못한 병들이 생겨났다.
아토피나 암과 같은 무서운 병에서 벗어나려면 그동안의 잘못된 먹거리와 생활습관을 바꾸고 유해물질로 인해 몸 안에 쌓인 독소를 하루빨리 제거해서 몸을 바로잡아 우리의 의식주를 다시 자연과 가까웠던 옛날로 바꿔야 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아토피의 치료와 예방 방법은 천식과 비만, 당뇨, 심장질환, 고지혈증, 고혈압, 고혈당, 골다공증, 간 기능 이상, 암 등 모든 생활습관병에 적용되고 해당한다. 자연건강법으로 먹거리와 환경, 체질의 개선이라는 큰 줄기 안에서 거의 모든 병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대로 실천하고 생활화한다면 현대인이 겪고 있는 생활습관병의 치료와 더불어 예방도 되며, 어른은 물론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암을 비롯한 무서운 병에 걸리지 않고 평생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아토피와 천식, 암, 비만, 변비, 고혈압, 당뇨 등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살리는 비결
아토피를 비롯한 각종 생활습관병이 급증하고 있지만, 현대의학으로서는 속수무책이거나 자연의 순리에 역행하는 방법으로 오히려 병을 키우는 사례가 무수히 목격되고 있다.
공격적인 방법으로 몸에 나타난 증상만을 치료하는 현대의학에 우리의 건강과 생명을 무턱대고 맡길 수는 없다. 좋은 방법이 있다면 널리 알려서 건강과 생명을 구하는 것이 인간성을 존중하는 길이며, 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당연한 도리라는 생각으로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
자연의학에서는 몸속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잘못된 먹거리를 바꿈으로써 병약한 체질을 개선하는 등 자연의 힘을 빌려 생명력과 면역력을 키워 질병을 치유하고 예방한다. 신이 인간에게 주신 인체의 놀라운 재생력, 자연치유력을 최대한 살려 건강의 유지는 물론 몸의 이상과 질병을 고치는 것이 자연의학이다.
현대의학과 자연의학은 질병을 보는 관점과 치료 방법에 있어서 현격한 차이가 있다. 현대의학은 질병을 인체의 어떤 국소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인식하고 그 증상을 없애기 위해 화학약품과 수술 등으로 공격적인 치료를 한다. 이렇게 되면 정상적인 세포까지 손상을 입게 되며, 몸 전체에 부작용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
이에 비해 자연의학은 질병을 어떤 국소에 나타난 질환이 아니라 인체는 유기체이기 때문에 몸 전체의 조화와 균형이 깨진 데서 나타나는 것으로 본다. 그래서 증상보다는 원인을 치료하며, 몸속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자연적인 방법으로 치료함으로써 세포와 생리 기능을 강화하여 병이 발붙이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자연을 가까이하면 병에서 멀어지고, 자연을 멀리하면 병과 가까워진다는 말은 진리 중의 진리이다. 오늘날 아토피와 암을 비롯해 원인을 알 수 없는 병들이 만연하고 있는 이유는 우리가 자연을 멀리한 데서 오는 당연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도시화와 산업화로 의식주가 서구화되면서 우리는 점점 자연으로부터 멀어졌고, 몸 안에 각종 유해물질이 쌓이면서 예전에는 보지도 듣지도 못한 병들도 생겨났다.
아토피와 같은 생활습관병에서 벗어나려면 그동안 잘못된 먹거리와 생활습관을 바꾸고 유해물질로 인해 몸 안에 쌓인 독소를 하루빨리 제거해서 몸을 바로잡고, 우리의 의식주를 다시 자연과 가까웠던 옛날로 바꿔야 합니다.
방부제와 항생제, 호르몬제, 농약 등에 오염된 먹거리를 건강한 친환경 곡채소 먹거리로 바꾸면 병든 몸도 금방 건강해지기 마련이다. 의사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가 ‘음식을 의사로 삼아라.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없다.’라고 말한 것도 이 때문이다.
아토피 때문에 날마다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어려운 의학적 분석보다는 왜 내가 무엇 때문에 아토피에 걸렸고 어떻게 하면 빨리 나을 수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다시 걸리지 않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순하면서도 명쾌한 해답이 필요하다.
아토피를 이기기 위해서는 우선 아토피가 무엇인지 그 실체부터 정확히 알고 나서 방법을 찾아야 한다. 원인을 알고 나면 아토피를 이기는 방법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아토피가 싫어하는 것만 열심히 실천하면 된다.
그렇다면 아토피가 싫어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 책이 그 답을 말해줄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방법을 안다고 할지라도 아토피는 금방 좋아지는 병이 아니다. 꾸준히 인내심을 갖고 오랫동안 싸워 이기겠다는 각오가 필요하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아토피에 대한 치료와 예방 방법은 비단 아토피뿐만 아니라 천식과 비만, 당뇨, 심장질환, 고지혈증, 고혈압, 고혈당, 골다공증, 간 기능 이상, 암, 백혈병 등 모든 생활습관병에 적용되고 해당한다. 자연건강법은 먹거리와 환경, 체질의 개선이라는 큰 줄기 안에서 거의 모든 병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대로 실천하고 생활화한다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현대인이 겪고 있는 생활습관병의 치료와 더불어 예방도 되며,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은 어른이 돼서도 암을 비롯한 무서운 병에 걸리지 않고 평생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부모는 물로 자녀와 함께 읽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쉬우면서도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음식과 건강에 대해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는데, 음식과 건강을 안다는 것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자기 통제 훈련과 인성 교육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의 소망은 병마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온전하고 빠른 치료를 위해 현대의학과 자연의학이 서로의 장점을 살리고 상호 보완하여 환자를 최대한 이롭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의술(醫術)이 아니라 참된 의미의 인술(仁術)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 책을 통해 먹거리와 생활습관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새로워지기를 바라며, 그래서 급증하고 있는 암이나 아토피 같은 무서운 병의 고통으로부터 국민 모두 자유로워질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있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