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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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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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건강정보
- 저자
박동창 (지은이)
- 출판사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페이지
- 292쪽 | 153*225mm | 555g
- ISBN
- 9788974259938
- 출판일
- 2021-07-24
- 링크

돈이 들지 않고 부작용도 없이
암, 심혈관 · 뇌질환, 고혈압, 당뇨, 반신마비 등
각종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맨발로 흙길을 걸어, 면역력을 높이고
코로나19와 바이러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건강혁명을 시작하라.
“약을 써서 몸을 보호하는 약보(藥補)보다 좋은 음식으로 원기를 보충하는 식보(食補)가 낫고, 식보보다는 걷는 행보(行補)가 낫다.” 조선시대 명의인 허준이 편찬한 《동의보감》에는 인간에게 걷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드러나 있다.
유명한 병원을 다니고, 아무리 좋은 약을 먹어도 질병으로부터 벗어나기 어렵다.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는 답은 어디에 있을까?
이 책은 사람이 맨발로 땅을 밟거나 접지할 때 땅속의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가 몸으로 올라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각종 만성질병과 현대 문명병을 치유한다고 설명한다. 즉, 맨발걷기만으로도 얼마든지 질병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해외 연구논문을 통해 맨발걷기와 접지의 이론을 설득력 있게 펼치고, 2016년부터 이어온 프로그램인「맨발걷기 시민운동본부」에서 보고 겪은 회원들의 치유 사례를 통해 맨발걷기의 이론과 실제의 정수를 완성도 있게 담아냈다.
“모든 운동 중에서 걷기가 최고다. 멀리 걷기를 습관화하라.”
2500년 전 인류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부터
500년 전 허준의 《동의보감》까지
동서양의 의학은 오래전부터 대자연을 치료의 어머니로 여겨왔다.
“우리 몸의 질병은 자연이 모두 치유할 수 있다.”고 현 인류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는 자연치유에 대한 믿음을 말했다. 최근 우리나라 노인들의 메디컬라이제이션(medicalization)이 사회적 병리 현상의 하나로 대두되고 있다. 메디컬라이제이션은 사회학 용어로 몸에 조금만 이상이 생겨도, 모든 증상을 치료 대상이라 생각하며 환자로 살아가는 것을 일컫는다. 그러나 몸이 조금이라도 아프면 병원으로 달려가 처방을 받아야 산다고 생각하는 것은 고정관념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야만 자기 면역력을 키우고 진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것이다.
탄탄한 이론과 해외 연구논문,
「맨발걷기 시민운동본부」회원들이 경험한 생생한 증언을 통해 밝히는
맨발걷기의 효능
문명이 발달한 이후 우리는 항상 부도체의 신발을 신고 살아가며, 땅과의 접지(땅과 접촉하는 것)가 차단된 고층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그 때문에 몸안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들이 중화되지 못하고, 이러한 활성산소들이 몸안의 성한 세포를 공격하며 각종 염증과 질병을 초래하고 있다.
두산백과에는 “현대인의 질병 중 약 90%가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암, 당뇨병, 뇌졸중, 파킨슨병 등 이러한 질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몸속의 활성산소를 없애주면 된다”고 기술하고 있다.
몸속에서 호흡의 결과로 끊임없이 발생하는 활성산소는 원래 몸에서 상처가 난 곳을 치유하라고 있는 방위군이다. 상처를 치유하고 사라져야 하는 활성산소가 몸 밖으로 제때 배출되지 못하면 몸속 성한 세포를 공격하여 악성 세포로 바뀌게 하여 질병을 초래한다. 그렇다면 활성산소를 내보낼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 저자는 그 정답이 ‘맨발걷기’에 있다고 말한다. 땅은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로 충만해 있는데, 사람이 맨발로 땅을 밟으면 우리 몸속의 양전하를 띤 활성산소가 몸속으로 올라온 지표면의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와 결합하여 중화된다는 것이다.
맨발걷기는 깨끗하고 젊은 피부의 항노화부터,
고혈압과 그 합병증, 반신마비까지 치유한다.
“뇌졸중 후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조옥순 씨는 왼쪽 반신마비가 와서 매일 물리치료를 받았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 매일 자갈 지압 보도로 하루 2~3시간가량 맨발걷기에 나섰고 그 이후 100일 만에 반신마비가 순차적으로 풀리고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다.”
“임신중독증의 후유증으로 20여 년 동안 신장 기능이 29%로 줄어 극도의 정신적, 신체적 장애에 시달렸던 송혜란 씨는 2달여의 맨발걷기로 대부분 증상이 괄목할 만큼 치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맨발걷기를 하기 전 그녀의 혈압은 187에서 혈압약을 먹어 167이었는데, 맨발걷기 1달 후 이를 스스로 끊었고, 그 이후 병원 검사에서 혈압 118로 완전한 정상으로 돌아왔다.”
맨발걷기는 우리 가까이에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치유의 사례를 남기고 있다. 불과 몇 개월 만에 몇십 년간 고통받던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코로나19를 이겨내고 건강한 삶을 얻는 열쇠를 이 책 《맨발로 걸어라》에서 찾고 진정한 무병장수의 길로 들어서자. 맨발걷기의 건강혁명을 이끄는 저자 박동창이 각종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