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상별로 마시는 동의보감 한방 약술

술은 적당한 양을 마시면 보약이지만 과음하게 되면 독주가 된다고 했다. 따라서 약이 되고 독이 되는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

몸에 좋은 약재로 담근 약술, 식전의 한 잔, 식후의 한 잔으로 하루의 피로가 풀리고 새로운 스태미나가 솟는다. 뿐만 아니라 정신을 맑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켜 준다. 이렇게 우리 몸과 마음에 힘을 주는 약술은 어떻게 만들까?

건강에 관심이 많은 이때에 자신의 증상에 맞춰서 만들어 마시는 동의보감 한방 약술(단방 약술과 복방 약술)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약술의 효과뿐만 아니라 약술에 사용하는 생약의 한방 이용법까지 자세하게 설명하여 놓았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