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드름 뿌리 뽑기 해답은 몸 안에 있다

지칠대로 지친 여드름과의 싸움
여드름을 알고 내 몸을 알면 여드름을 이길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여드름 발생의 원인을 몸속 깊은 곳에서 찾고 있다. 피부는 몸 안의 상태를 보여주는 거울이라고 보기 때문에 그 치료 역시 피부 표면이 아닌 몸 안에서 찾아 깊은 뿌리를 캐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여드름은 고질병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누구나 경험하는 흔한 질병이라 생각하여 간과해왔다. 그러나 이제부터 여드름을 단순히 지나가는 질병이 아니라 고질병이라는 생각을 갖고, 여드름이란 무엇이며, 왜 생기는지, 또 어떻게 치료하고, 관리해야 하는지, 적절한 치료와 효과적인 관리로 지금 여드름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다시 얼짱피부의 꿈을 키울 수 있게 하는 여드름 뿌리 뽑기 책이다.

여드름 = 청춘의 심벌?
여드름 = 피부 질환!

많은 사람들이 여드름은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생각하고, 한 번 스쳐지나가는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다. 그렇다면 정말로 여드름은 청소년기에 통과의례처럼 지나가는 것 중에 하나인 것일까? 여드름은 더 이상 자연스럽게 치료되는 간단한 뾰루지 같은 것이 아니다. 여드름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피부질환이며, 쉽게 사라지지 않는 만성질환이다.
꿀피부, 백옥 같은 피부, 피부미인, 아기피부 등 여자라면 누구나 한 번은 들어보고 싶은 말일 것이다. 물론 남자, 여자 가리지 않고 피부가 깨끗하다는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심지어 요즘에는 남자들도 피부에 관심이 많아서 여자보다 더 열심히 피부를 관리하기도 한다. 이렇게 좋은 피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이때, 볼과 이마에 하나씩 올라오는 여드름을 보면 깊은 절망감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다.
이런 여드름은 도대체 왜 생기며, 치료가 까다로운 이유는 무엇일까?
도대체 여드름은 무엇이고, 종류는 얼마나 많으며, 여드름의 형태와 종류에 따라서 치료는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 감이 안 잡힐 것이다. ‘여드름이 나오는 족족 다 짜버리면 되지 않을까?’, ‘성인이 되면 여드름은 없어질 거야.’, ‘뾰루지야 여드름이야?’, ‘여드름이 났는데 화장은 어떻게 하지?’ 이런 의문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된 책이 있다.
이 책에는 피부의 중요성부터 시작하여 서양의학적 관점에서 보는 여드름과 한의학의 관점에서 보는 여드름을 나눠서 설명해주고 부위별 여드름을 사진과 치료 사례를 함께 보여주며 상세히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체질별로 여드름을 나누기도 하고 여드름을 화나게 하는 악화인자들을 알려준다. 그리고 여드름 환자의 87%가 흉터 남는 중증이라는 신문 기사도 있듯이 여드름과 전쟁을 치룬 다음에 이제 여드름에 대한 스트레스가 사라질 무렵 전쟁에서도 포탄의 잔해가 남듯 피부에 남아 있는 여드름의 흉터 때문에 여드름과 전쟁을 할 때보다 더 큰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여드름 뿌리 뽑기 해답은 몸 안에 있다>는 이런 여드름 치료의 마지막! 흉터치료 방법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친절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여드름 뿌리 뽑기 해답은 몸 안에 있다>는 제목 그대로 여드름을 뿌리까지 뽑기 위해서 근원적인 치료 방법도 알려준다. 여드름이 살짝 없어졌다고 방심하려는 사람들이나, 여드름이 ‘언젠간 없어지겠지’하며 묵혀두었던 사람들에게는 경고의 책이 될 것이고, 여드름 때문에 하루하루 스트레스 속에서 눈물로 밤을 보내는 사람들에게는 작은 희망의 불빛이 될 것이다.
<여드름 뿌리 뽑기 해답은 몸 안에 있다> 이 책 읽고 여드름에서 탈출하여 피부미인으로 거듭나자.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