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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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으면 안 된다 - 우리가 몰랐던 약에 관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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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건강정보
- 저자
후나세 슌스케 (지은이), 강봉수 (옮긴이)
- 출판사
- 중앙생활사
- 페이지
- 400쪽 | 153*225mm | 600g
- ISBN
- 9788961412964
- 출판일
- 2022-07-25
- 링크

이 책은 감기, 우울증, 두통, 수면장애, 아토피, 당뇨병, 암, 비만, 변비, 고혈압 등 각종 약의 성분 및 부작용, 약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따라서 가정마다 한 권씩 구비해 두고 약에 관해서 알아두면 좋을 것이다. 저자는 ‘약은 정말 병을 낫게 하는가?’라는 의문점을 품고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감기약, 두통약, 진통제, 변비약, 수면제, 안약 등을 직접 구매하여 성분을 살펴보고 이 약의 부작용을 파헤친다. 여러 양심 있는 의사들의 말을 빌려 약의 부작용과 해로움을 알려준다. 또한 저자는 약의 비판에만 그치지 않고 이런 약 대신 우리가 스스로 몸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감기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고 두통약을 먹어도 머리가 아픈 이유는?
약을 둘러싼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다!
왜 의사는 3분도 안 되는 짧은 진료를 한 후 약을 처방할 수 있을까? 정말 감기약을 먹으면 감기가 낫는 걸까? 두통약을 먹어도 왜 계속 아플까? 수면제를 많이 먹으면 죽는 이유는 뭘까? 약의 ‘주의사항’에 관해서는 왜 아무도 설명해주지 않는 걸까? 일상적으로 약을 먹으면서도 위의 의문점을 가져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우리는 아프면 당연하게 의사의 진찰을 받고 당연하게 약을 먹었다. 그런데 과연 우리 병은 약을 먹었기 때문에 낫는 것일까? 사실 우리의 몸은 항상성을 갖고 있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려고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기만 해도 감기나 두통은 쉽게 낫는다. 그런데 그런 반응을 약으로 억누른다. 그러면 병은 낫지 않고 사람들은 더 많은 약을 더 오래 먹는다. 그렇게 일상적으로 약을 먹다 보면 우리 몸 안에 내성이 생긴다. 내성이 생기면 약이 잘 듣지 않아 복용량이 점점 늘어간다. 그 결과 결국엔 약물중독에 빠지기도 한다.
약을 둘러싼 이권 다툼 탓에 사람들은 먹지 않아도 될 많은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이 약을 대신할 수 있는 다른 처방이 있을까? 저자는 이런 의문에 충실한 답변을 내놓는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하나쯤은 복용하고 있는 위장약, 감기약, 항바이러스제, 진통제, 스테로이드 약물, 두통약, 수면제, 항우울제, 항암제, 아토피 약, 변비약 등에 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체요법을 제시한다. 또한 이 책은 우리가 쉽게 복용하는 약의 무서움과 해로움을 깨닫고, 약에 의존하지 않고서도 건강해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약의 진짜 얼굴!
약에 의존하지 말고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키워라!
사람들이 약에 의지하면 할수록 혜택을 누리는 사람은 의사와 제약회사다. 의사가 약을 처방할 때 참고하는 ‘가이드라인’은 제약회사로부터 거액의 기부금을 받은 의사들이 작성한다. 제약회사의 돈으로 작성된 가이드라인에서 약을 권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약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부작용은 약 상자에 첨부된 ‘주의사항’에 잘 나와 있다. 그러나 아무도 그것을 읽지 않는다. 환자는 물론이고 의사도 읽지 않는다. 그래서 약의 효과와 부작용이 같은 증상이라는 것도 알아차리지 못한다. 현대인은 일상적으로 여러 가지 약을 복용하지만 그 약의 성분이나 부작용은 전혀 알지 못한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