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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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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건강정보
- 저자
제임스 굿윈 (지은이), 박세연 (옮긴이)
- 출판사
- 현대지성
- 페이지
- 424쪽 | 150*223mm | 551g
- ISBN
- 9791139706673
- 출판일
- 2022-07-12
- 링크

평생 건강을 위한 뇌과학적 지식의 기초와
이를 일상에서 쉽게 적용하게 하는 실용적인 팁이 조화된 책
누군가가 내게 다가와 몇 가지 간단한 실천만 하면 두뇌를 명석하게 만들고, 또한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면? 그리고 실천 과제도 쉽고 부담스럽지 않고 재미있기까지 하다면? 더 나아가, 그 방법들 모두 과학적으로 ‘검증된’ 것이므로 일시적인 유행을 따라가느라 시간을 허비할 위험도 없다면? 더군다나 그렇게 정리해 주는 사람이 세계 두뇌건강위원회의 특별 고문이면서, 노화와 관련된 주제에 관해서는 가장 대중적이고 실행할 수 있는 조언을 해온 전문가 중 한 명이라면?
이 책은 뇌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를 기반으로, 나이 들수록 더 지혜롭고 행복하고 건강한 뇌 상태를 유지하는 비결을 담고 있다. 2020년까지 검증된 최신 연구 결과와 함께 사회학 (인간관계) 및 일상의 흥미로운 이슈를 통합적으로 다루면서 나이에 상관없이 ‘행복한 인생 후반기’를 보내는 데 필요한 뇌 사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제안한다.
최근 업데이트된 뇌과학 정보를 알아가는 재미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하는 건강 꿀팁으로 가득!
기분 좋게 나이 들기 위해 알아야 할 뇌와 건강에 관한 모든 것
40대 이상은 흔히 어릴 적의 지능 수준 (IQ)이 성인까지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알려진 바로는 이것은 25%만 맞는 이야기다. 즉, DNA 등 타고난 요소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지적 수준의 4분의 1만 설명한다. 나머지 75%는 그 사람의 생활방식, 다시 말해 어떻게 마음먹고 ‘행동’하는지에 따라 달라졌다.
이러한 결론에는 실로 막대한 의미가 있다.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노화 속도는 조절이 가능하며 대부분 우리 통제하에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현재 기술로 치료하기 어려운 알츠하이머 같은 퇴행성 뇌 질환도 ‘식습관 변화’와 비교적 단순한 운동을 통해 ‘예방 가능’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책은 이러한 희망 가득한 메시지가 참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이를 위한 심플하고 효과적인 생활 속 행동 지침까지 안내하고 있다. 뇌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를 기반으로, 나이 들수록 더 지혜롭고 행복하고 건강한 뇌 상태를 유지하는 비결을 담고 있다. 2020년까지 검증된 최신 연구 결과와 함께 사회학 (인간관계) 및 일상의 흥미로운 이슈를 통합적으로 다루면서 나이에 상관없이 ‘행복한 인생 후반기’를 보내는 데 필요한 뇌 사용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제안한다. 어쩔 수 없이 노화를 맞이하는 과정에서 피해야 할 실질적인 위협 (질병과 수면 부족, 비만, 사회적 고립 등)은 무엇인지, 어떻게 지적 능력을 유지하면서 노화에 따라 나타나는 퇴행 조짐에 대처할 것인지에 관해서도 도움을 준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