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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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면 정상이라는데 왜 자꾸 아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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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건강정보
- 저자
정가영 (지은이)
-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RHK)
- 페이지
- 244쪽 | 135*200mm | 317g
- ISBN
- 9788925577951
- 출판일
- 2022-07-08
- 링크

만성피로, 편두통, 불면증,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원인 모를 병으로 아픈 사람들의 답답함을 해소할 책이 출간됐다. 일반 병원에서 아무리 검사를 해봐도 정상이라는데, 병명을 알 수 없어 오랜 시간 아픔을 호소했던 환자들이 저자를 만난 후 여러 증상을 치료하고 건강을 회복했다. 저자는 어떻게 일반 병원에서 발견하지 못한 환자들의 병을 고칠 수 있었을까?
답은 원인을 찾아주는 진료에 있었다. 그는 치료하기 전, 한 사람 한 사람 꼼꼼히 환자의 히스토리를 진단한다. 환자들이 자라온 환경은 어땠는지, 과거에 어떤 병이 있었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가족들 직장동료 혹은 학우들과 관계는 어떤지, 현재 식습관과 운동, 수면 습관 등 여러 가지를 묻고 파악한다. 저자는 같은 질병이라도 사람마다 원인이 다르며, 병의 원인을 찾지 못한다면 병은 다시 재발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일상에서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의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증상은 무엇이며, 건강을 위해 어떤 습관을 개선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또한 셀프 건강관리의 법칙을 수록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의 변화를 이끈다. 저자의 지침대로 따라 하다 보면 약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 건강 주권을 찾게 될 것이다. 면역, 영양, 수면, 스트레스, 질병 치료법을 한 권에 담은 이 책이 당신과 소중한 가족의 건강을 돌볼 것이다.
일상을 조금만 바꿔도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원인 불명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법
사람 모두가 나이가 든다고 병에 걸리고 쇠약해지는 건 아니다. 저자는 젊고 건강한 삶을 위해 건강 주권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건 제대로 된 ‘건강 지식’과 ‘실천’이다. TV나 인터넷 등에서 선전하는 건강식품, 식이요법과 같은 무수한 정보 속에서 휩쓸리지 않고 스스로 중심을 잡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당신이 이유 없이 계속 아프다면 자신의 생활을 되돌아봐야 한다. 자신의 일상에 건강을 위한 변화를 주지 않는다면, 당신의 몸은 절대 건강해질 수 없다.
현대인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피로에 시달리지 않고, 아프지 않은 삶을 얻는 놀라운 변화
만성피로에 시달림에도 일터에서 어떻게든 버티고자 커피에 중독된 워킹맘, 드라마 주연을 맡기 위해 자정까지 촬영장에 있다가 잘못된 수면 패턴으로 면역력이 약해진 여배우 등 저자의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의 이야기는 마치 우리 현대인의 모습을 반영하듯 익숙하다. 바이러스 시대에 우리의 건강은 위협받고 있으며 가장 좋은 해결법은 예방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면역, 영양, 수면, 스트레스, 질병 치료까지 예방에 집중한 이 책이 당신과 소중한 가족의 건강을 지켜줄 것이다.
이 책을 제대로 활용하는 법은 한 번 정독한 후, 그때그때 자신의 몸 상태에 해당하거나 필요한 부분을 찾아 읽어보는 것이다. 좀 더 심도 있게 알아보고 싶은 부분이나 새로 접하게 된 정보들은 각 장 해당하는 부분에 메모지를 써 붙여 단 하나뿐인 맞춤 건강서로 채운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는 바로 ‘내 몸의 주인은 나’라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건강 지식을 얻는 것뿐만 아니라 내 몸의 진정한 주인이 되어 일상에서의 혁명적 변화를 통해 활력과 행복을 얻고, 새 삶을 살게 되기를 기대한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