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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 - 치매 없이 젊게 사는 7가지 뇌 건강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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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건강정보
- 저자
서유헌 (지은이)
- 출판사
- 비타북스
- 페이지
- 반양장본 | 248쪽 | 225*155mm | 445g
- ISBN
- 9791185020532
- 출판일
- 2014-10-01
- 링크

치매 걱정 없이, 나이 들어도 활력 넘치는 삶을 위한 ‘뇌 건강 지침서’
나이가 들면 신체는 성장을 멈춘다. 하지만 신체의 단 한 곳, 뇌는 죽을 때까지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 사용할수록 세포 간의 연결이 치밀해져, 나이가 들어도 제대로 관리해 왔다면 젊었을 때 못지않게 활력 넘치게 쓸 수 있다. 반대로 젊더라도 관리가 소홀하면 세포 간의 연결고리가 끊어져 점차 기능이 쇠퇴하게 된다.
뇌는 모든 신체 기관을 조절 통제하기 때문에 뇌의 기능이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다른 신체의 기능도 향상되어, 노화를 늦출 수 있다. 그래서 가정과 일터에서 중심이 되며, 인생에서 가장 많은 과업을 수행해야 하는 중년의 뇌 건강관리는 더욱 중요하다.
뇌와 치매 연구의 세계적인 석학 서유헌 교수는 <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에서 뇌 관리에 실패하여 기력이 약해지고 면역력에 이상이 생긴 대한민국 중년 건강의 현주소를 밝힌다. 더불어 중년을 위협하는 각종 뇌 질환과 치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그 예방법을 ‘뇌 기능 향상을 위한 7가지 뇌 건강 습관’에 담아 정리하였다. 이 책은 나이가 들수록 떨어지는 몸의 기능 때문에 고민하며, 건강한 노후를 꿈꾸는 중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마흔부터 준비하는 브레인 안티에이징!
은퇴 없이, 활력 넘치는 골드시니어를 꿈꾸는 중년을 위한 책
중년이 되면 건망증이 심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면역력에 이상이 생기면서 여러 질병에 노출된다. 그뿐만 아니라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고, 성욕이 떨어져 부부생활을 즐기기 어려워진다. 이러한 문제는 뇌의 기능이 떨어질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지금 대한민국 중년의 뇌 건강은 위기에 처해있다.
뇌와 치매 연구의 세계적인 석학 서유헌 교수는 <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에서 중년의 뇌 건강관리를 강조한다. 저자는 우리나라 중년의 뇌 건강이 위협받는 이유로 과도한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흡연, 음주, 카페인 중독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한다.
중년의 뇌는 순식간에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부지런하게 관리해 주지 않으면 회복하기 어렵다. 반대로 뇌를 잘 관리하여 사용하면 오랫동안 젊음의 활력을 유지하여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노년이 가장 두려워하는 치매의 전조 증상은 빠르면 발병하기 10년 전, 즉 중년부터 나타난다. 그러므로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의 발병을 늦추기 위해서는 중년에 뇌의 활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것이 곧 젊음을 유지하고, 질병 없이 장수할 수 있는 비법이다. 젊은 날과 같은 열정을 잃지 않고 풍부한 인생의 경험과 더불어 냉철한 식견을 후배들에게 전수하는 골드시니어를 꿈꾸는 사람에게, 이제 뇌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치매 없이 행복한 장수를 꿈꾸는 현대인들을 위한 책
2013년 기준 한국의 치매 환자는 57만 명으로, 치매 환자의 가족은 230만 명에 이른다. 앞으로 50년 뒤, 지금의 청년이 은퇴를 앞두게 될 시점에는 기대 수명이 더 올라갈 것이다. 그때를 가정해 보면 치매 환자는 200만, 그 가족 수는 1,000만 이상으로 육박할 것으로 본다. 오래 사는 한 누구나 치매에 걸릴 수 있는 셈이다.
치매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지만 정작 치매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뇌과학자 서유헌 교수는 <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에서 ‘인간의 뇌신경세포는 지적인 자극이 가해질수록 신경가지를 연결해주는 뇌 회로가 촘촘해지며 넓어진다.’고 말한다. 따라서 ‘지적인 자극을 많이 줄수록 뇌의 용량이 커져 치매 증세가 늦게 나타나거나, 가볍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오래 사는 한 치매에 걸릴 수밖에 없는 것이 장수시대에 짊어져야 할 굴레라면, 치매를 눈앞에 두고 걱정할 것이 아니라 발 빠르게 대비책을 준비해야 한다. <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는 뇌활력을 키우고, 치매를 대비하고 싶은 현대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이 될 것이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뇌 과학자가 전하는, 치매로부터 나를 지키는 7가지 뇌 건강 습관
이 책의 저자인 서유헌 교수는 국내에서 노벨의학상 수상이 가장 유력한 인물로 국가에서 설립한 한국 뇌연구원 초대원장을 맡고 있다. 뇌 과학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뇌가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것에 주목하며 40여 년간 ‘뇌’분야 만을 외골수로 연구하였다. 그 결과 뇌를 다스려야 신체도 활력을 띠고 삶의 질도 높아져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치매를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에서 서유헌 교수는 저자가 직접 연구하고, 국내외 수많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만든 뇌 활력 증진법을 치매를 예방하는 7가지 뇌 건강 습관과 함께 정리하였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가 장수의 공포 치매에 흔들리지 않고 아름답고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습관 1 다스려라: 감정의 뇌를 다스려야 뇌가 장수한다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일을 찾아 감정의 뇌에 즐거운 자극을 주자.
습관 2 배워라: 죽을 때까지 익혀라
뇌세포는 신선한 자극을 멈추면 죽는다. 전뇌(全腦)를 활용하여 뇌의 호기심을 채워라.
습관 3 움직여라: 상전보다 머슴이 되어라
잘 쓰지 않는 신체 기간은 쇠퇴한다. 온몸 구석구석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라.
습관 4 먹어라: 식욕에는 이유가 있다
식욕은 몸에 필요한 영양을 알리는 신호다. 식욕에 따라 필요한 만큼 잘 먹어야 장수한다.
습관 5 표현하라: 예술가가 장수한다.
마음의 응어리를 풀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쌓인다. 적극적으로 표현하여 마음의 환기를 하자.
습관 6 잘 쉬어라: 본능에 따라 사랑하고 쉬어라
절제와 금욕보다 건강한 성생활을 즐기며 숙면을 취하라.
습관 7 줄여라 줄이는 만큼 길어질 것이다.
음주, 흡연, 스트레스를 줄이면 뇌의 수명이 길어진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