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이 면역의 본체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 성분은 수분에 있다

몸속 수분이 부족하면 세포변성을 가져온다

세포 변성은 암, 치매, 성인병을 초래하게 된다

인체 DNA 구조, 면역성을 결정하는 핵심은 물 분자다

물이 곧 보약이다. 물만 잘 마셔도 건강하다


이 책은 현대 의학사 250여 년 만에 모든 질병과 노화의 근본 원인은 우리 몸의 수분 부족에 있음을 알리는 최초의 보고서이다. 의학계는 인위적 약물이 아니라, 우리 몸속 수분이 인체 면역력의 본체임을 알려야 한다. 의학계는 지금 어디까지 왔기에 육안으로도 보기 어려운 이 미물에 굴복되고 있는가. 그리고 과연 이 미물인 바이러스가 정말 질병을 일으킨 근본인가. 결론부터 말하면 ‘면역에 대한 의학적 오해’에서 코로나의 비극은 초래되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근본 원인이 바이러스라고만 오인한 나머지, 이에 대처하기 위한 인위적인 소독제, 백신으로 유도한 항체 등으로 지난 2년 반 동안 이어진 인류의 비극을 막을 수 있었는가. 결국 백신이 아니다. 사람 각자에 면역력이 생겨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었다. 면역의 본체는 몸속 수분이었다는 것이다. 백신도 수분의 작용이 있어야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인체 내에서 수분이 부족하다는 것은 대부분 알려져 있다. 그러나, 면역력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언급은 거의 없다. 놀라울 수밖에 없다. 사람이 나이가 많아질수록 점점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간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저자 한정완 내과 의사는 그간 미국에서 의학 내과 전문의로 인류를 위하여 50여 년 간 성실하게 환자들을 보살펴왔다. 그리고 허민도 국립부경대 교수는 지구촌 인류가 몸속 수분의 역할을 제대로 이해해야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고 설파한다. 이 책을 통해 필자가 알리려는 것은 의학 역사 200여 년 간 숨겨진 생명의 비밀이다. 이 책을 정독하고 숙독하길 간절히 기원하며, 깨우치신 독자 여러분 스스로 지구촌 곳곳에 알리기를 기대한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