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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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뇌과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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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건강정보
- 저자
앨리슨 콜드웰, 미카 콜드웰 (지은이), 김아림 (옮긴이)
- 출판사
- 롤러코스터
- 페이지
- 256쪽 | 170*216mm | 486g
- ISBN
- 9791191311211
- 출판일
- 2023-04-15
- 링크

나를 이해하고 사람들과 연결되고 미래로 나아간다!
뇌과학을 처음 접하는 독자들을 위해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와 이미지들로 구성된 이 책은 인류의 먼 과거부터 빛나는 미래까지, 뇌의 앞에서부터 뒤까지 죽 훑어본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뇌가 어떻게 진화했는지, 우리가 뇌에 대해 가졌던 생각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아본다. 또 정신 질환에 대해 의심쩍었던 의학적 치료법과, 지능을 높이기 위한 미래 지향적인 새로운 치료법들에 대해 살피고, 우리의 고양이가 주인을 정말 사랑하는지, 어째서 우리에게 임상치료사가 필요한지, 각종 ‘두뇌 게임’이 정말로 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잘 만든 뇌과학 영화는 무엇이 있는지 등 복잡한 뇌를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많은 이야기와 만날 것이다.
뇌를 이해하는 것은 인간을 이해하는 것이다
20만 유튜브 채널 ‘뉴로 트랜스미션스’의 흥미진진한 뇌과학 가이드!
고대 그리스의 소크라테스는 머릿속에서 어떤 목소리가 무언가 지시를 내린다고 말했고, 10~11세기 이슬람의 철학자이자 의사였던 이븐 시나는 각종 신경정신과 질환을 식별해냈으며, 16세기 벨기에의 의학자 베살리우스는 인체 해부를 통해 새로운 뇌 지도를 남겼다. 이처럼 뇌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인식은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해왔고, 지속된 연구와 발전을 거쳐 이제는 인간 뇌의 역할을 수행하는 ‘인공지능’을 만들어내기에 이르렀다.
인류가 뇌의 신비를 조금씩 벗겨내며 진실에 다가갈수록, 인간의 뇌가 운동, 감각, 감정, 학습, 기억, 사고 등 셀 수 없이 많은 기능을 통제하고 영향을 주고 있음이 알려졌다. 따라서 뇌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는 것은 곧 나 자신, 그리고 인간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더해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뇌가 인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하면서도 복잡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기에 뇌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여기에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지속적으로 소통해온 뉴로 트랜스미션스 (Neuro Transmissions) 팀이 나섰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