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법은 없었다 - 프랑스 최고의 유전학 박사가 밝힌 mRNA 코로나 백신의 모든 것

세계적인 유전학자가 밝힌 mRNA 코로나 백신의 모든 것

mRNA 백신은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었는가?


세계적인 유전학자가 mRNA 코로나 백신의 모든 것에 대해 밝힌 화제의 책. 2013년에 미국의 아이젠하워 펠로십 상을 수상한 프랑스 최고의 유전학 박사인 저자가 수많은 연구 자료를 통해 RNA가 무엇인지부터 mRNA 백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이르기까지 상세히 설명한다. ‘마법은 없었다’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 저자는 코로나 보건 위기에 대한 제약업계의 해답은 mRNA 백신이었다면서 각국 정부들은 백신만이 우리를 위험에서 구해줄 구세주라고 집요하게 말해왔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mRNA 백신은 코로나로부터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지 못했다고 단언한다. 백신이 전염병을 멈췄는가? 아니다. 백신이 코비드 감염을 막았는가? 아니다. 백신이 코비드 재감염을 막았는가? 아니다. 백신이 타인에게 코비드가 전파되는 것을 막았는가? 아니다. 백신이 코비드 때문에 사람이 죽는 것을 막아주었는가? 아니다.


희망 대신 부작용만 초래, 백신의 마법은 없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에게 희망을 줄 것으로 여겨진 백신이 오히려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했다고 주장한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임상 시험에서 발견된 위험은, 백신으로 형성된 항체들이 질병을 막아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질병을 촉진했다는 것이다. 세계보건기구의 VigiAccess에 따르면, 코비드 백신이 한 해 동안 일으킨 부작용은 지난 5년간 독감 백신이 일으킨 부작용의 10배에 이른다. 2022년 9월 현재, 세계보건기구에는 모두 1,100만 건이 넘는 코비드 백신 부작용 보고서와 7만 명이 넘는 백신 사망자가 보고된 상태다.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긴 걸까? 이에 대해 저자는, 우리는 RNA에 대한 정보들을 가지고 있지만 완벽하게 그것을 알지 못한다고 강조한다. 우리에겐 mRNA 백신이 우리 몸에 들어가 장기적으로 심지어는 중단기적으로도 어떤 일을 벌인다고 말할 권리가 없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코비드 백신이 인간 유전자를 변형시킬 가능성은 전무하다고 공언했던 과학적 근거를 공개할 것을 요구받은 CDC는 “우리 기관이 보유한 자료 중에는 당신의 요구에 답할 어떤 자료도 없습니다”라고 답변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인다. 지난 3월 프랑스에서 출간 즉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 책은 우리가 먹는 음식이든 치료제든, 우리 삶에서 이뤄지는 모든 결정이 RNA의 개입과 조절 아래 이뤄지며, 이는 우리의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책은 우리 스스로 자신의 선택을 책임지자는 제안이기도 하다. 우리가 삶에서 행하는 모든 선택은 우리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건강, 특히 다음 세대의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