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한 권, 혈액 - 보이지 않는 질병을 확인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몰라도 괜찮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세계로!

혈액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혈액의 세계를 탐험하는 것은 건강한 나를 되찾는 여정이다.


이 책은 혈액의 구성 성분과 그 역할에 대해 쉽고 자세히 다루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혈액을 이용한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질병의 종류와 검사 과정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복잡해서 지나쳤을지도 모르는 혈액 검사 항목들을 혈액의 성분과 그에 따른 원리를 바탕으로 설명하고, 그림으로 제시하며 이해를 돕는다. 또, 혈액의 점도 차이에 따른 노화 판정, 혈액형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혈액의 생성 과정, 그리고 최신 혈액 연구를 통해 다양한 관점으로 혈액을 이야기한다. 이로 인해 혈액 검사나 건강검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줄어들고 올바른 생활 습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 혈액에 관해 아는 것은 우리 자신을 똑바로 직면하는 것과 같다. 이 책은 건강한 우리의 모습을 찾아가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신비로운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몰라도 괜찮지만 배우면 훨씬 더 교양 있는 일상 과학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내가 배운 물리, 화학, 생물은 정말 어려운 것이었을까? 그렇게나 풀기 싫었던 미적분과 기하학은 대체 왜 배워야 했던 걸까. 일상에서 써먹을 수 있는 날이 오기는 할까? 그런 의문을 마음 어디엔가 품고 있었다면, 하루 한 권 시리즈를 펼쳐 보자.


내일을 바꾸는 단 한 권의 지식, 하루 한 권 시리즈!


하루 한 권 시리즈는 우리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과학이 갖춘 실용적인 모습을 파헤치는 과학 교양 도서다.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판, 표, 친절한 설명을 통해 최대한 쉽게 내용을 담았다. 예컨대 어떻게 하면 훨씬 더 과학적으로 노력할 수 있는지, 어제 사 온 씨앗을 가장 빨리 싹 틔우는 방법, 새집 증후군은 왜 생기는지까지. 일상에서 마주할 법할 부분들을 과학적으로 설명했다. 어렵거나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 아니라 우리 삶과 밀착된 문제를 과학을 통해 풀어내고, 그것들을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지 함께 고민하는 책이다. 배움에는 끝이 없고 세상에는 너무 신기한 것들이 많으니까.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의 어떤 현상들을 과학의 눈으로 분석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것도 아주 가볍게, 책 한 권으로 말이다. 그리고 그러한 시각을 가진다는 건,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생존의 무기 하나를 더 가지게 됨을 의미한다. 이러한 무기는 우리가 어떤 현상에 지혜롭게 대처하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는 힘이 되어줄 것이다.


다양한 주제, 내 취향에 맞는 카테고리를 찾아보자!


책은 한 손에 가볍게, 지식은 머릿속 깊숙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만들었다. 각각의 주제마다 검증된 집필진이 써 내려가는 과학의 세계를 탐험하다 보면, 어느 순간 숫자와 지식으로 바라보는 세계에 푹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지하철이나 버스, 쉬는 시간에 조금씩 읽을 수 있도록 아주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만 구성했다. 세상을 분석적으로 바라보는 나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 주제 역시 물리,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수학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어 내 취향에 맞는 책으로만 꺼내 읽기에도 적당하다. 나는 어떻게 하면 천재가 되어 일류의 세계로 향할 수 있는지… 사람이 만들어 낸 진짜 광기의 화학 물질이 무엇인지. 이런 뜬금없는 질문도 좋다. 우리가 단순히 감각하는 세상 말고, 세상의 보이지 않는 현상까지도 과학적으로 풀어내 보자. 과학은 이론이 아니라 실전이니까!


혈액으로 들여다보는 몸속 세계


건강하고 오래 살고 싶은 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소망일 것이다. 하지만 살아있는 한, 모든 병을 완벽히 피할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병을 사전에 예방하거나 유전 가능성이 있는 질환을 미리 예상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혈액 검사다. 혈액은 다양한 생화학적 지표를 포함하고 있다. 대사증후군, 빈혈, 생활습관병의 유무 등도 혈액의 구성 성분을 면밀히 살펴봄으로써 알 수 있다. 또한 혈액은 몸 전반의 영양 공급과 노폐물 수거 역할을 담당한다. 즉, 혈액을 아는 것은 체내에서 일어나는 생명 활동의 전반을 이해하는 일인 것이다.


오늘을 힘차게 살고 싶지만 혈액 검사의 항목이 복잡해서 어지럼증을 느끼고 있다면, 이 책이 하나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신비로운 혈액의 세계를 탐험해 보자. 그곳으로 나아가다 보면 더 건강하고 다채로운 인생이 펼쳐질 것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