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당신도 올바르게 먹어야 합니다

약을 먹고 난 뒤 몸에서 불편한 신호를 보내왔다면?

내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올바른 약 복용법을 알아야 합니다

익숙한 쌍화탕도 아무나 복용하면 안 돼요!

약을 먹어도 걱정, 안 먹어도 걱정인 당신에게 필요한 건강 안내서


약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는 물질이다. 그런데 병원에서 자주 처방받는 항생제와 진통제, 일상적으로 복용하는 영양제와 비타민제 등 우리가 자주 접하는 약에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약을 먹고 나타난 원치 않은 증상에 불편했던 적이 한 번쯤 있었을 것이다. 아마 당신은 이 불편함이 약 때문인지, 아님 다른 이유 때문인지 원인을 알아채기 힘들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불편함을 어디에 어떻게 물어봐야 할까?


약의 효능과 부작용, 올바른 복용법까지 총망라!

현직 약사가 쉽고 친절하게 알려드려요


건강을 위해 누구나 복용해야 하는데도 전문적인 영역이라 쉽게 알기도, 선뜻 묻기도 어려웠던 이 궁금증에 대해 10년 넘게 약국을 운영해 온 베테랑 약사인 저자가 나섰다. 이 책에는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재구성한 저자의 실제 복약 상담 사례가 담겨 있다. 약국을 방문한 손님과의 상담 사례를 통해 약을 먹고 경험했던 불편한 증상을 위장계·신경정신계·피부·근골격계·심혈관계 등으로 나누어 소개하여, 부작용을 경험한 경우 자신이 복용한 약과 증상을 목차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쌍화탕, 타이레놀, 알보칠, 후시딘, 파스…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일반 의약품과 병원 처방약들을 안전하게 복용·사용하기 위해 알아야 할 지식이 담긴 생활 약학서다.


세상에 무조건 안전한 약은 없다!

내 몸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상식


저자는 모든 약에는 다 부작용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약을 먹기 전부터 약사·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지만, 항상 약국과 병원에 찾아가 물어볼 수도 없고 어떻게 질문해야 할지도 모르는 이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이 책은 의료진과의 상담을 쉽게 도와주는 책으로, 책을 읽고 나면 내가 복용하는 약이 어떻게 작용하며 어떤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약이라는 것은 딱 맞는 곳에 딱 맞게 적용한다면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가장 좋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나의 건강을 위해서 내가 먹는 약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을 일독하길 권한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