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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몸을 살리는 바이러스 예방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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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건강정보
- 저자
프레데릭 살드만 | 프랑수와 브리케르 (지은이) | 전용희 (옮긴이)
- 출판사
- 애플북스
- 페이지
- 반양장본 | 240쪽 | 210*148mm (A5) | 312g
- ISBN
- 9788994353913
- 출판일
- 2014-12-10
- 링크

에볼라, 조류독감, 신종플루, 사스 등 바이러스 질병을 예방하는 우리 가족 건강 습관!
《내 몸 대청소》저자가 전하는 바이러스 대처법
“생활 습관만 바꾸면 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다!”
에볼라, 조류독감, 신종인플루엔자A 등 전 세계는 지금 진화하는 바이러스 공포에 떨고 있다. 에볼라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바이러스의 공격이 눈에 보일 정도로 드러난 후에야 시작된 각종 연구와 백신 생산은 뒤늦은 감이 있다. 변이를 거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더욱 막강해진 바이러스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진화하는 바이러스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의 작은 습관부터 바꿔야 한다고 얘기한다. 간단하지만 핵심적인 몇 가지 예방법과 행동요령을 습관화하는 것만으로도 바이러스 위협에서 벗어나 나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다.
21세기 대중의학계의 슈바이처라 불리는 ‘프레데릭 살드만’과 프랑스 국립 피티에-살페트리에병원에서 열대성/전염성 질병센터의 책임자를 맡고 있는 ‘프랑수와 브리케르’가 공저한 이 책은 출간 당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들 저자는 접촉성 수인성 질병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며 ‘손 씻기 운동’ 등의 작은 실천만으로도 병원균의 체내 이동을 99퍼센트 제거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평소에도 꾸준히 지켜야 할 사항과 매우 기본적인 위생 원칙을 소개하여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각각의 바이러스 별 특징을 설명하고 질병의 성격에 맞는 예방법을 조목조목 짚어주고 있다.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바이러스 교육!”
바이러스는 숙주를 교체하고 변이를 거치며 끊임없이 진화하면서 이 지역에서 저 지역으로, 이 대륙에서 저 대륙으로 광범위하게 이동한다. 그래서 사스, 에볼라, 조류독감, 신종인플루엔자A 등 신종 바이러스 질병이 등장할 때마다 그 위협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이것을 예측하고 피하기란 쉽지 않다. 게다가 학교에서의 보건위생교육은 바이러스의 진화 속도에 미치지 못하여 바이러스 예방법에 대해 알 기회가 많지 않다.
이 책은 위생학적으로 매우 위험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정에서부터 철저히 바이러스 예방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바이러스 질병과 관련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충실히 담고 있어서 바이러스가 공격해올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으며,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질병에 노출되는 횟수를 줄여 항생제 소비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바이러스 질병 예방 수칙을 습관적으로 실천한다면 새로운 전염병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대비할 수 있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