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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암세포가 사라졌다 - 꽃송이버섯의 항암, 면역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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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건강정보
- 저자
나카지마 미쯔오 (지은이) | 김태식 (옮긴이)
- 출판사
- 건강신문사
- 페이지
- 272쪽 | 210*140mm | 354g
- ISBN
- 9788962670691
- 출판일
- 2014-12-10
- 링크

일본암학회총회서 꽃송이버섯 면역력증강 효과 발표
최근 암의 증가는 스트레스, 생활습관의 변화, 연령에 따른 몸의 면역력 저하 등이 큰 원인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나비라다케(꽃송이버섯)는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유지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 최근의 연구에서 판명되었고 2002년과 2005년, 2007년 일본 암학회 총회에서도 발표되었다.
[머리말]
베타(1,3)글루칸 발견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희망
저는 최근 버섯이 주목 받기 시작하면서, 식물, 동물의 뒤를 잇는 균류에 대한 재평가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약 3,000종의 버섯이 확인되었지만, 그가운데 식용으로 쓸 수 있는 것은 약 300종이며, 시중에는 25종류의 버섯만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있어 표고버섯, 송이버섯, 팽이버섯(팽나무, 버드나무 따위의 줄기에 나는 버섯), 나도팽나무버섯(담자균류에 속하는 버섯) 등이 오랫동안 이용되어 왔습니다. 더욱이 잎새버섯의 인공재배 성공으로 급속히 소비가 증가되고 있습니다.
버섯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산에서 채취할 수 있는 산이 주는 선물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산에 오르는 자만이 볼 수 있고 먹을 수 있는 자연의 보석과도 같은 식물입니다.
“저 버섯을 한번 더 보고 싶다, 또 먹고 싶다”라는 꿈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버섯 재배에 도전해 왔으며, 이는 ‘신비의 버섯’에 대한 도전이었던 셈입니다. 그러나 버섯과 같은 식물은 엽록체라는 성분이 없으므로 태양광선을 흡수하여 직접 에너지를 얻어 스스로 영양분을 만들어 생육할 수 없기 때문에 버섯은 다른 식물에 기생하며 영양분을 얻어 생존합니다. 이것이 버섯의 인공재배가 어려운 이유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꽃송이버섯의 인공재배 성공은 획기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인공재배의 성공으로 꽃송이버섯의 연구가 한층 진전되어 균사에 항균작용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꽃송이버섯의 성분 내용을 분석한 결과 놀랄 만큼 많은 양의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베타글루칸이 최근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베타글루칸중에서도 그 조성에 의해 항암 작용이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나뉘어집니다.
최근의 연구에서 면역력을 높이고 암을 예방하는 성분은 베타(1,3)글루칸이라고 하는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발견으로 인하여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과 보다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면서 본서를 출판하고자 합니다.
의학박사 나카지마 미츠오(中島三夫)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