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사고(新思考)를 통한 인류의 뇌혁명 - 행복한 삶을 위한 뇌건강 관리 비결

『신사고(新思考)를 통한 인류의 뇌혁명』은 인류의 눈부신 과학적 성취에도 불구하고 심리적 불안과 질병으로 본래 주어진 생물학적 수명을 다하지 못하는 인간에 관한, 그 중심인 뇌에 관한 이야기이다. 저자는 진화하고 있는 우리 뇌의 실체를 파악하고 건강하게 관리하여 능동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 것을 역설하고 있다.


좋은 습관이 뇌를 건강하게 하고,
건강한 뇌가 행복을 만든다

인간의 뇌는 다른 동물들의 생존과 관련된 단순한 진화와 달리, 그것을 뛰어넘는 수많은 욕망을 가진 복잡한 뇌로 진화해 왔다.
저자는 이 책에서 수십억 년의 지구 역사상 가장 발달한 물질인 인간의 뇌를 자연과 같이 희생봉사와 상생화합하는 의식으로 발달시킬 때 건강과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본다. 그래야 전 인류가 전쟁, 폭력 없는 평화 안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또한, 행복한 뇌를 만드는 건강한 습관을 통해 실존주의 철학자 하이데거가 말한 ‘인간의 원초적 불안정성’을 극복하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신사고(新思考)를 통한 인류의 뇌혁명』에서는 사람이 죽음에 이르는 원인이 과학적, 의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일부분에 불과하다는 것을 지적하고 더욱 중요하고 치명적인 원인을 세 가지로 정리하고 있다.

첫째, 잘못된 섭생과 불규칙한 생활, 음주, 담배, 마약 등이 건강을 악화시킨다. 이것은 과학과 의학이 주장하는 내용이다. 둘째, 자연의 열성인 나쁜 습관을(부정적, 탐욕, 우월의식, 질투, 미움) 갖고 뇌가 스트레스를 받아 오장육부 등 신체를 튼튼하게 관장하지 못함에 따라 면역기능과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생겨 병이 온다. 셋째, 신체의 주인인 뇌를 ‘보이지 않는 대상’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하여 마치 과일이 벌레에 파 먹히듯 의식과 뇌가 쇠하게 되어 질병이 발병한다. 대부분의 동물은 뇌에 나쁜 습관이 없어 병원이 없어도 주어진 생물학적 수명을 다 살지만, 인간은 나쁜 습관으로 잘못 살아 중도에 불행을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인간이 자연의 우성적 습관을 (긍정적, 상생, 이타, 희생, 소통, 봉사) 갖고 바른 삶을 살게 되면 건강, 행복, 성공을 누리고 자연의 희생봉사 의식을 보유하게 되어 영원히 힘을 갖게 된다는 새로운 원리를 실질적 체험과 예시를 바탕으로 설명한다.
봉사와 희생으로 타인의 삶을 행복하게 했을 때 기쁨을 느끼는 이타적인 제4의 뇌가 출현할 수 있도록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다시 말해, 『신사고(新思考)를 통한 인류의 뇌혁명』은 몸에 병이 오거나 인생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스스로 자연의 순리대로 잘살고 있는지 돌아보고 양질의 습관을 지님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는 원리이므로 자기계발을 위한 수양서로서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