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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영 원장은 피부와 건강 전문가일 뿐만 아니라 실천가다. 김 원장은 물 많이 마시기, 따뜻한 물 마시기, 채소와 과일 충분히 섭취하기를 전도하고 스스로도 항상 실천한다.

“김자영 원장님, 뭐 드세요?”
“네, 양배추 먹고 있어요. 좀 드실래요?”

내 인생은 김자영 원장을 만나기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김 원장을 만난 후 나는 삶이 바뀌었다. 우선 물을 많이 마신다. 또 따뜻하게 마신다. 어깨를 펴고 똑바로 걸으려 노력한다. 피부가 좋아하는 스킨을 사용한다. 균형과 순환 그리고 웃음을 전파하는 그 철학에 영향받아 내 건강도 덩달아 좋아졌다. 내 인생 최고의 귀인이다. 다방면에 인간관계가 넓은 김 원장은 만나는 사람마다 특유의 설득력으로 생활 습관을 바꾸어 버린다.

“균형 있게 걷고 균형 있게 앉고 균형 있게 먹는 게 좋아요.”
“순환 잘되게 물 많이 마시세요.”
“자주 웃자고요 하하하.”

아기같이 아름다운 피부에 항상 웃는 모습이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이다. 이번에 내는 책 내용을 보니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게 썼다. 게다가 그대로만 하면 효과 만점이다. 사실 건강이 별거든가? 황수관 박사 말대로 잘 먹고 잘 쉬면 되는 거지. 하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 적용이 힘들었다. 이 책에는 실천방법이 가지런히 나와 있다. 누구나 이 방법대로만 하면 10년은 젊어지리라 확신한다. 이 책을 얻는 사람은 올해 최고 행운아다. 일독을 강추한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