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로 10년 더 건강하게 사는 법 - 이승남 박사의 건강하게 물 마시기 프로젝트

질병을 예방하고 최적의 건강상태를 유지하려면 물을 마셔라!
물만 제대로 마시면 10년이 젊어진다


오늘 하루 우리가 마신 음료가 건강을 해친다
우리는 하루 동안 무엇을 마시며 생활할까? 보통 아침에 우유, 점심에 커피, 저녁에는 시원한 맥주가 어울린다고 생각하기 쉽다. 마시는 음료는 많지만 정작 물을 챙겨 마시지는 않는다. 커피, 맥주 같은 음료는 물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오히려 물보다 흡수력이 떨어질 뿐더러 이뇨성분이 있어 몸 안의 수분을 배출시킨다.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피부가 수분을 잃으면서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어 주름이 생기는 등 노화현상이 가속화된다. 또한 우리 몸에 들어온 나쁜 물질이나 노폐물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몸에 이상이 생긴다.
물은 우리 몸에서 60~95%를 차지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물의 중요성을 까맣게 잊고 있다. <물로 10년 더 건강하게 사는 방법>은 우리가 먹고 마시는 것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물의 중요성과 관련 상식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물을 올바르게 마시는 방법과 평소 생활에서 수분을 지키는 습관, 물로 병을 다스리는 법, 몸을 촉촉하게 해주는 음식까지 그야말로 물과 건강에 대한 모든 것을 집대성한 책이다.

가장 쉽게 먹을 수 건강식품, 물!
지금 한 잔의 물로 건강을 되찾아라
건강을 위해 물을 마신다는 사람이 있다면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아해할 것이다. 건강에 좋은 식음료들이 많아서 쉽게 마시는 물은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하지만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은 다른 무엇보다 물을 마시는 것이다.
몇 가지 원칙만 지키면 물보다 좋은 건강식품도 없다. 집에서 수돗물을 끓여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물속의 산소를 날려서 물의 생명을 죽이게 된다. 또 오랫동안 집을 비운 뒤 정수기를 사용할 때는 고여 있던 물을 버린 후 다시 정수해서 사용해야 한다. 이런 지식들을 알아야 물을 효율적으로 마실 수 있다.
그동안 필요에 의해 물을 마셨다면 이제부터라도 건강해지는 물 마시기가 필요하다. 물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버리고 더 자세하게 알아 물을 올바르게 마셔야 한다.

생활습관만 바꿔도 몸이 촉촉해진다!
몸속의 수분은 세포와 세포 사이를 이동하며 세포의 대사 작용을 돕고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몸이 건조해지면 세포 대사 작용으로 생긴 노폐물들이 제때 배출되지 못하고 쌓여서 독소가 되고 두통, 손발저림, 부종, 만성피로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물만 많이 마신다고 해서 이 증상이 나아지는 것은 아니다. 칼륨과 나트륨 등의 미네랄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수분이 세포에 공급되지 못하고 몸이 더 건조해진다.
이를 다스리려면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 그 중에서도 식습관이 중요하다. 제철 과일과 채소를 먹으면 그 속에 풍부한 수분과 식이섬유, 미네랄 덕분에 물만 마시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수분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폐물 배출과 체내순환을 도와줘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일상의 습관만 바꿔도 몸의 수분을 지킬 수 있다. 자기 전에 마시는 물 한 잔과 냉난방 관리, 천연섬유 옷 입기, 호흡법에 따라 우리 몸의 수분을 지킬 수 있다. 이처럼 사소한 습관이지만 꾸준히 따르면 몸을 더 촉촉하게 만들 수 있다.
물만 마신다고 해서 몸의 수분이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평소 생활 습관도 그에 맞게 고쳐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지금까지 물만 많이 마셔왔다면 이제부터라도 행동을 바꿔 보다 촉촉한 몸으로 만들어보자.

| 이 책의 특징

물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고 건강을 지켜주는 물 건강상식
물은 지나치게 많이 마실 필요도 없고, 끓여 마시지 않아도 된다. 책을 통해 그동안 몰라서 혹은 잘못 알고 있어서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던 물 마시기에 대해 제대로 배우면 몸도 건강해지고 노화도 막을 수 있다.

몸의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게 도와주는 생활습관
몸의 수분을 유지하는 방법은 물을 마시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 평소 생활만 바꿔도 몸을 훨씬 더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책은 수분을 지키는 습관과 수분 흡수와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는 제철음식을 소개함으로써 몸에 수분을 보충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려준다.

물을 더 잘 이해하게 도와주는 플러스 정보
본문에서 알려주는 물에 대한 상식 외에도 알아두면 유익한 플러스 정보도 있다. 다양한 온천의 종류와 시간대 별 물 마시기 요령, 물의 종류 등은 물을 마실 때, 혹은 씻을 때 나에게 맞는 물을 찾아준다. 책을 읽으면서 플러스 정보를 참조하면 물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각 의료전문가들에게 인정받은 건강책
이승남 원장이 주장하는 물을 마시는 습관과 상식은 전문가들도 깜짝 놀랄 만큼 정곡을 찌르면서 피부에 와 닿는 것들이다.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 전 중앙일보 의학전문기자이자 방송인 홍혜걸 등이 이 책을 추천했다. 물의 중요성과 전문지식에서 전문가들이 인정한 만큼, 이 책을 보면 누구라도 손쉽게 물로 건강을 챙길 수 있을 것이다.

국민 주치의 이승남 원장이 알려주는 물에 대한 모든 것!
이승남 원장은 TV와 신문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국민 주치의의 역할을 해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이승남 원장은 프랑스와 멕시코에서 연수했고 현재 한양대학교병원 외래교수로 있다. 국내외 여러 환자들을 접한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물로 10년 더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집필했으며 국민 주치의라는 명성에 걸맞게 물로 사람들의 건강과 젊음을 되찾아줄 것이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