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르기만 해도 통증이 사라지는 기적의 손 마사지

하루 한 번, 손을 주무르기만 해도 건강해진다!
60가지 기적의 손마사지법

손으로 건강을 읽는 기적의 손마사지
졸음을 쫓기 위해 손바닥에 자극을 주거나 두통 혹은 체기가 있을 때 손의 특정 부위를 꾹꾹 누른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무심결에 하는 행동이지만 여기에는 우리 몸의 놀라운 원리가 숨어 있다. 이는 ‘반사요법(反射療法)’이라고 불리는데, 쉽게 말하자면 손은 사람의 온몸을 반영한다는 이론이다.
반사요법에 따르면 ‘제2의 뇌’라고도 불리는 손에는 소화기를 비롯해 호흡기, 심장, 생식기관, 머리, 목, 허리에 이르기까지 우리 몸의 모든 부분에 대응하는 반사구가 모여 있다. 그래서 몸에 불편한 곳이 생기면 어김없이 손의 반사구에도 이상이 나타나며, 이는 반사구를 자극하는 손마사지를 통해서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내 손 안에 내 몸 건강이 달려 있는 셈이다.

하루 한 번, 특별한 도구 없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
《기적의 손마사지》를 통해 하루 5분만 투자하면 내 몸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손마사지는 양손을 짧게는 2분, 길게는 5분 정도 자극해주는 것이 전부다. 자극이라는 것도 증세를 보이는 부분에 해당하는 반사구를 엄지손가락으로 눌러주기만 하면 된다. ‘눌러주기’는 혈액순환 촉진, 노폐물 배출, 심신 이완으로 우리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자연치유력을 높이기 때문에 단순한 행위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상 증세가 나타나거나 몸의 약한 부분이 염려되어 평소에 관리를 하고 싶을 때, 출퇴근길 혹은 잠깐의 짬을 내서 하루 5분, 손마사지를 해보자.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생활 질병부터 중증 질환까지 60가지 증상을 고친다!
저자는 이 책에서 60가지의 손마사지법을 소개하고 있다. 어깨나 목 결림, 감기, 변비, 생리통 등 일상에서 흔히 겪는 불편한 증상부터 불면증, 무기력증, 우울감 등 심리적인 증상 그리고 만성 위염, 고혈압, 당뇨병 등의 중증 질환까지 우리 몸에 나타날 수 있는 온갖 증상을 다스리고 개선시키는 법을 알려준다. 더구나 손마사지는 부작용이나 나쁜 영향이 전혀 없으니 평소에 손마사지로 꾸준히 몸을 관리하고, 몸이 이상 신호를 보낼 때도 주저 없이 실행하자.

한눈에 보는 반사구 지도 수록!
이 책은 60가지 증상에 대한 손마사지법을 그림으로써 보기 쉽게 제시했다. 손바닥과 손등에 해당 반사구의 위치를 표시한 것 외에도 누르기 방법과 강도, 시간을 도표화하여 독자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그리고 해당 증상의 원인을 친절하게 설명하여 독자로 하여금 단편적인 지식에 그치지 않도록 배려했다. 손마사지법 외에도 함께 지켜야 할 건강 수칙들을 제시하고 있으며,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발마사지와 경혈 마사지법도 소개한다.
게다가 손바닥과 손등에 위치한 반사구를 한눈에 보도록 만든 ‘반사구 지도’가 수록되어 있어 지도만 따로 떼어 휴대하기에 편하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