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치유의 신기원을 열다

‘암치유의 신기원을 열다’ 증보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저서 ‘암치유의 신기원을 열다’가 발간되고 2년 만에 증보판이 발행되었습니다.

자연치유는 환자 스스로 자신에게 시행하는 일종의 의술입니다. 그리고 자연치유 능력도, 치유 현장에서 공부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에 의해 괄목한 만한 속도로 발전을 거듭합니다.

2013년 처음 ‘암 치유의 신기원을 열다’를 집필할 때와 현재의 암 자연치유 능력은 증보판을 내야만 할 정도로 많은 발전을 했습니다.

더 쉽고, 더 빠르고, 더욱 확실하게 암세포를 사라지게 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킴은 물론 온전한 건강도 회복할 수 있는 자연치유 방법이 구축되었습니다.

세상에는 암(癌)이라는 병적 증상이 존재하고, 이 병적증상이 나에게 나타났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암은 무서운 공포의 대상이기도 하고, 몇 달 쉬면서 온전한 건강을 회복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암이라는 증상을 쉽게 사라지게 하는 거의 유일한 방법은 온전한 건강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조금 더 정확히 표현하면, 암을 발생시킨 근본적인 원인인 ‘교란되어 있는 인체의 건강성과 면역계를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이 책에는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노력을 통해 암세포의 세력을 빠른 시간 내에 약화시켜 암세포의 크기를 줄이면서, 교란되어 있는 건강성과 면역계를 회복시키는 이론과 실제 노력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20년 넘게 자연치유 현장에서 충분히 검증된 사실들만 정리했습니다.

모든 암의 생물학적 특성이 다 다르듯이 암이라는 병적 증상이 나타난 환우 분들의 생물학적 특성도 다 다릅니다.

암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자연사할 때까지 암의 존재를 모르고 살아갈 수 있는 온순한 암부터 발견되면 이미 인체 전체에 전이된 말기 상태인 과격한 성질의 암까지 암의 생물학적 특성이 다 다르고, 암은 존재하지만 상당히 건강한 상태의 환우 분부터 아주 고령이거나 암이 아니라도 생존이 위험한 지병을 가지고 있는 분, 병원치료 순례를 마지막까지 끝내고 물도 마시지 못하는 이미 생존임계치를 벗어난 분까지 계십니다.

암이라는 진단을 받은 모든 분이 이 책에 기술된 방법을 통해 완치되지는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먹을 수 있고, 1~2km 정도 걸을 수 있는 체력이 있다면 누구나 암을 사라지게 하고 온전한 건강까지 회복할 수 있습니다.

물론 황달, 복수, 폐색, 통증 등 암으로 인한 이차증세가 심할 경우는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아서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그렇게 훌륭한 현대의학도 손을 못 쓰는데 어떻게 자연적인 방법의 치유노력으로 암을 어렵지 않게 사라지게 할 수 있다는 것이냐고 역정을 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개인 이익을 위해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고 암환자의 생명을 가지고 장난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대의학이 훌륭한 분야에서는 훌륭합니다. 하지만 전혀 훌륭하지 않은 분야도 있습니다.

면역계 교란으로 발생한 병적증상은 치료방법을 모릅니다.

암은 물론이고 당뇨, 루프스, 류머티즘 같이 면역계 교란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근원적인 치료방법을 모릅니다.

현대의학은 암 자체를 질환의 원인이자 결과로 해석하고 어떡하든지 암세포만 박멸시키는 것이 치료의 목적이며 전부입니다.

하지만 암을 인체의 건강성과 면역계가 교란된 결과 나타난 증상이라고 해석하면 치유방법이 전혀 달라집니다. 물론 치유과정과 결과도 달라집니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