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CRIC

안녕하세요, 국가지정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KMCRIC)입니다.
최근 국방부에서는 부족한 병력을 보충하기 위해 2023년까지 공중보건의를 없애고 해당 인원을 현역으로 입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의료업계는 주로 도서산간벽지, 농어촌 등과 같은 의료 취약지역에 배치돼 활동 중인 공중보건의를 대체할 인력을 채용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방부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자 긴급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 공중보건의사(공보의) : 농어촌 의료 혜택의 부족함을 메우기 위해 병역 의무 대신 3년간 보건의료 취약지구에서 공중보건 업무에 종사하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를 말한다.

[관련기사] 국방부 "공중보건의 제도 없애겠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5171745001&code=9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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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설문결과의 통계값은 보도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