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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정보교류센터 > What's up[설문조사] 국내 한의계 SCI급 학술지의 필요성과 추진전략 |
타 학문 분야와 마찬가지로 한의계에도 SCI급 논문 실적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연구 인프라나 여건이 어려운 신진연구자들에게 실적 압박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한의계는 현재까지 SCI급 국내 학술지가 하나도 없으며 각 학회에서는 SCI급 학술지를 만들겠다고 하지만 재원과 인력 등의 이유로 많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따라서 같은 목표를 갖고 있는 학회지들을 통합하여 재원과 노력을 한군데로 모으면 국내 한의계를 대표하는 SCI급 학술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이전부터 있어왔습니다. 한편 SCI급 학회지 출간을 위한 통합보다는 각 학회들의 고유성과 전통을 살려야하지 않겠냐고 반대하는 입장도 있습니다. 이에 국가지정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에서는 현장 연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에 대한 토론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간단한 설문조사를 기획하였으니 소중한 의견을 피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댓글
경락
2017-08-192년/찬성/좋은 계획이라 생각합니다.
number
2017-08-197년/찬성/학회지의 독자성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국내 학회지 SCI 수준이 되기 위해서는 여러 학회의 공동 노력이 필요함. 이를 위해서는 기금과 후원이 필요함.
select
2017-08-197년/반대/현재 한의학계에서 근거중심의 연구성과는 기존의 자연과학 및 의〮약학 관련 SCI 논문들에 지속적인 게재를 통한 성과의 축적이 우선이라 생각되어지며 차후 이러한 연구 성과들이 쌓인 후 국내 한의학 관련 SCI 저널이 점검되는 것이 순서라 생각됩니다.
acupoint
2017-08-196년/찬성/한의학의 유의성을 보다 정확하고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위해서/주관적 입장이 강한 한의학적 메커니즘이 보다 객관적인 지표에 의해서 증명되고 인정되기를 기원합니다.
ashi
2017-08-193년/찬성/SCI에 수준급 연구들이 올라옵니다. 지식도 부익부 빈익빈
침구경락
2017-08-194년/찬성/국내에도 영향력있는 학술지가 필요합니다.
경혈
2017-08-1910년/찬성/중국은 TCM 학술지가 SCI급 저널이 되어 중국어로도 편하게 논문을 투고할 수 있습니다. 그에 비해 한국의 한의학 연구자들은 '영어'의 압박이 심합니다. 언어적 제한만이라도 해결된다면 좋은 논문 많이 쓸 수 있을듯요.
WHO
2017-08-1914년/반대/국내 SCI급 학술지는 꼭 필요하지만 학회 고유의 학문적 개성을 살려야 합니다. 노력을 모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성 평가
2017-08-195년/찬성/세계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
Budapest
2017-08-1910년/찬성/한의학 전문 SCI 학술지표 통해 학문적 발전을 이끌고, 연구자들의 연구결과 발표를 독려할 수 있다고 생각
개기일식99
2017-08-1920년/찬성/Korea Medicine 만의 독특한 영역을 확보하기 위해
바르셀로나
2017-08-1910년/찬성/한국 한의학 이론을 담은 논문 출판 가능. 선택과 집중. 단 운영을 잘 해야 할 것 같다. (컨셉 등)
FIFA
2017-08-194년/찬성/같은 기준과 언어를 가지고 논문을 쓰고 교류를 하는 노력이 학회간, 학파간 다소 다른 견해와 이해하는 내용에 대해 객관적으로 토의하고 평가하는 과정으로 이어지면 한의학적 연구분야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Special issue 형식으로 예를 들어 질환별, 혹은 치료방법별 등등으로 묶어 animal studies부터 review or human studies 레벨까지 모으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아시혈
2017-08-1919년/찬성/각 학회별로 준비하는 것보다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고, 전 한의계에서 한국한의학계를 대표하는 SCI급 학술지를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1)침구학회-약침학회-경락경혈학회 통합학술지를 만드는 안. 2)혹은 침구와 방제쪽을 나누어서 2 track으로 접근하는 안. 3)혹은 대한한의학회지를 SCI급 학회지로 추진하는 안.
허임
2017-08-195년/찬성/한국 한의학의 특성과 방향에 맞는 연구들을 전문적으로 실을 수 있는 국제적인 학회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족삼리
2017-08-1930년/찬성/각개 진출하면 힘이 미약하므로
Biomedical
2017-08-1920년/찬성/같은 주제를 다양하게 고민할 수 있는 학술지를 만들수 있음.
meridian
2017-08-198년/찬성/한의학 이론이나 개념이 반영된 논문 게제가 필요하므로
Acupuncture
2017-08-1913년/찬성/IF 높은 잡지에 침 논문 출판이 너무 어려움
침구명의
2017-08-193년/반대/의견 없습니다.
Hello
2017-08-197년/찬성/한의계를 대표할 SCI가 부족한 실정이므로
cleveland
2017-08-193년/찬성/각 학회에서 따로 노력하는 것으로 SCI급 학술지를 만들기엔 어려워보임. 게다가 여러 학회에서 함께 각 학회가 아닌 한의계를 대표하는 학술지를 만들었을때 학술지의 권위와 위상 등 기대되는 바가 더 크다고 보임.
삼음교
2017-08-191년/찬성/한의계를 대표할 수 있는 SCI급 학회지가 만들어지면 한의학의 우수성을 좀 더 넓게 알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Stimulation
2017-08-193년/찬성/나도 쓰고싶다.
ggplot
2017-08-191년/찬성/한의계 관련 전문 학회지가 있다면 좀 더 전문성을 띈 한의관련 연구가 활발해 질 것 같습니다.
파킨슨병
2017-08-191년/찬성/한의학 연구의 질 제고
취혈
2017-08-1915년/찬성/국내 양방은 SCI급 저널이 여러 개인데 비해 한의계는 하나도 없음. 우선 1개라도 한의계 SCI급 학술지가 확보되는 것이 필요함. 그러나 학계간 알력이 심해 대표학술지를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임.
inferior
2017-08-193년/찬성/통합된 SCI급 학회지가 있으면 더 많은 한의계 연구자들의 의욕 고취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transverse line
2017-08-193년/반대/재원 및 인력의 문제보다 다른 우수 학술지에 등재할 만한 연구 및 분석 미흡에 대한 개선이 우선이라 사료됨.
intercostal space
2017-08-193년/찬성/필요하다 생각됨. 단,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인과의 협업 필수
수태음폐경
2017-08-197년/반대/한의학적 사상을 과학적으로 규명함에 어려움이 예상됨.
경락경혈
2017-08-199년/반대/중의학(TCM)과는 다른 우수성과 특이성을 알리지 않고서는 SCI급 학술지를 만들어도 우리들 만의 잔치가 될 것으로 보임.
백회
2017-08-1910년/찬성/보다 Impact가 강한 학회지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이라 생각됩니다.
표준경혈
2017-08-1921년/찬성/사람도 돈도 모자란데 각개전투는 낭비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