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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치료가 뚜렛증후군 환아에게 효과적일 수 있어" 국내 연구진들이 침 치료가 표준 약물보다 효과적으로 뚜렛증후군을 개선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 연구는 유럽통합의학회지에 발표되었다. 연구진은 기존에 발표된 침 치료의 임상 시험 19건을 바탕으로 메타분석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침 치료는 할로페리돌, 리스페리돌과 같은 항정신제에 비해 더 효과적이며, 티아프라이드와 같은 효과를 보이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많은 연구에서 표준적인 예일 틱 증상 평가척도(YGTSS)를 사용하지 않고 유효율(Response rate)을 사용하여 이러한 효과가 어떤 측면에서 나타나는지 평가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기존에 진행된 연구의 방법론상 한계가 있어 이러한 결론을 확증할 수 없으며, 이에 향후 양질의 임상연구가 지속해서 수행될 필요가 있다고 연구진들은 지적했다. Chung SY, Noh BJ, Lee CW, Hwang MK, Kang M, Kwon S, Cho SH. Acupuncture for Tourette syndrome: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Eur J Integr Med. 2016 Sep;598;1-8. 출처: 대한한의사협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