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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SEN 동향] 뇌기능 활성을 위해 케일을 먹어야 하는 과학적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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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능 활성을 위해 케일을 먹어야 하는 과학적 이유 Science Just Gave You A Brain-Boosting Reason To Eat Kale 케일을 좋아하거나 그렇지 않은 모든 사람들에게 적어도 좋아하는 척을 해야 하는 과학적 이유가 발견되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케일을 비롯하여 시금치, 계란, 아보카도에 포함된 특정 영양소가 중년 이상의 노인들에게 잠재적인 뇌기능 활성 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틴이라고 불리는 이 영양소는 우리 몸이 스스로 생산할 수 없는 것으로 케일이 높은 순위에 있는 짧은 식품 목록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루틴은 뇌와 안구 조직에 축적되며 이전 연구에서는 고령자들의 인지 기능을 더 또렷하게 해주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연구는 루틴의 수치가 높은 중년층이 그렇지 않은 중년층과 비교할 때 젊은 층과 동등한 뇌기능을 보이는 것을 증명했다. 이 소규모 연구는 안구 조직의 루틴 수치 측정에 동의한 25~45세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수행된 것이다. 이어 상당한 신경 자원이 필요하도록 설계된 두 가지 집중 과제를 완료하는 동안 전극을 통해 측정된 신경 활동을 분석했다. 이전 연구에서 높은 루틴 수치가 이미 어느 정도 인지 기능 하락을 경험한 장년 층에서 더 명확한 인지 능력 향상을 보였기 때문에 이번 연구 참가자들에게서도 유사한 연관성을 관찰했으며, 그 결과 여전히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루틴 수치가 높은 나이 많은 참가자의 신경-전기적 신호는 동년배보다 루틴 수치가 적은 젊은 참가자의 신호와 유사했다고 말한 논문의 제 1 저자인 앤 워크는 루틴은 일종의 보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더 많은 루틴을 가진 경우 과제를 완료하는데 필요한 더 많은 인지적 자원을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번 연구로는 결정적인 연관성을 찾을 수는 없었지만 다른 무언가가 진행되고 있음을 강하게 암시하고 있다. 이 결과를 설명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다른 요소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는 루틴이 뇌기능을 강화한다는 기존 발견을 지지하고 있는 가운데, 중년 성인에서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넓은 혜택을 줄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케일, 시금치, 아보카도 등 루틴 함량이 높은 식품은 신체와 뇌에 좋은 다른 영양소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식단에 더 많이 추가해도 손해 볼 것이 없는 것들이다. 이 식품들은 모든 면에서 이득이 될 뿐만 아니라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는 것이다. 이 연구는 노화 신경과학 프런티어에 게재되었다. 관련연구자: Anne M. Walk 관련기관: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 Champaign 본문키워드(한글): 루틴, 인지능력, 뇌기능 본문키워드(영문): lutein, cognitive ability, brain boosting 국가: 미국 원문출판일: 2017-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