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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리주맙, 거대 세포 동맥염 치료에 스테로이드보다 효과적 Breakthrough Therapy for Patients with Giant Cell Arteritis
거대세포 동맥염으로 두통, 근육통, 발열, 턱의 통증, 시력이 흐려지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증상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가장 심각한 합병증으로 시력 상실이 있고 드물지만 뇌졸중이 있다. 환자들의 약 25%가 류마티스성 다발성근육통 (polymyalgia rheumatica)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두 질환의 정확한 연관성은 완전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거대 세포 동맥염은 염증성 질병으로 남성보다 여성이 두 배나 많이 영향을 받는다. 나이가 이 질환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인데 일반적으로 50세에서 90세 사이에서 발병한다. 평균발병 나이는 약 70세이다. 로슈 (Roche)사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토실리주맙 (tocilizumab, Actemra)이 거대 세포 동맥염 (Giant Cell Arteritis)으로 알려진 혈관 염증 치료에 스테로이드보다 효과적이라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미국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의 John Stone 박사팀에 의해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최신호에 발표되었다. 251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3상 임상서 토실리주맙은 거대 세포 동맥염의 증상을 줄여주었고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의 필요성도 줄여주었다. 3상 임상은 승인 전 마지막으로 실시되는 임상 단계로 기존 치료법과 승인될 치료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한다.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는 토실리주맙은 최근 거대 세포 동맥염 치료제로 FDA 승인된 바 있다.
관련연구자: Sandra Horning, M.D. 관련기관: Global Product Development 본문키워드(한글): 토실리주맙, 혈관염증, 스테로이드, 거대 세포 동맥염 본문키워드(영문): Giant Cell Arteritis, tocilizumab, Actemra, interleukin-6 국가: 미국 원문출판일: 2017-07-03 출처: http://www.vasculitisfoundation.org/breakthrough-therapy-for-patients-with-giant-cell-arteritis/ |